search
Bn_nd_title

Nordic Design

2009.05.01-2009.05.24
Bn_nd_title

최근 몇 년간 한국사회는 <공공미술 Public>의 열풍에 휩싸여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디자인이 과연 모두를 위한 가치로서의 공공성을 드러내고 있는가 하는 문제제기는 상당히 의미 있는 일이다. 토탈미술관에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시를 기획하였다. 의자, 조명, 탁자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북유럽 친환경 디자인 제품들을 소개하고, 단순히 미술관에서 전시를 관람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관객이 체험할 수 있는 전시 구성에 집중하였다.

Director’s Eyes (아트 디렉터: 안애경) 
북유럽 디자인이란? 왜 지금 북유럽의 디자인에 주목하는가? 
북유럽의 디자인은 일상적이며, 간결하고, 기능적이면서 미적인 조화를 이루고 있는 것을 그 특징으로 한다. 또한 제품의 외관을 디자인 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과 사회 그리고 환경을 고려하고, 이웃을 배려하는 마음을 디자인 안에 담아 낸다. 그러므로 북유럽 디자인은 미래를 생각하는 디자인이고, 문화이기도 하다. Nordic Design 展은 북유럽 사람들이 일상 속에서 공유하고 즐기는 다양한 디자인 제품들을 통한 그들의 문화를 소개함으로써, 디자인에 대한 새로운 접근과 이해의 자리를 마련하고자 한다.  
뿐만 아니라 Nordic Design 展은 기존의 경직되고 일방적인 전시방식에서 벗어나, 관객이 미술관에서 직접 디자인 제품을 사용하고, 그들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게 하기 위해 두 개의 컨셉을 바탕으로 새로운 전시방식을 제시하고자 한다.

Café Bar Nordic, Meeting place 
Experience for all senses 
전시장 안에서 따뜻한 차 한잔을 마시며 담소를 나누고, 일상적인 가치로서의 디자인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Children’s play, Playground 
Play leads to a passion for learning 
어린이들의 창의적인 사고를 키우는 일은 중요하다. 그러나 그것은 갑작스럽게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일상에서 디자인을 경험하고 상상력을 발휘하면서 자연스럽게 만들어지는 것이다. 전시장에는 핀란드 어린이 예술교육현장을 소개하는 아트 교실을 마련하여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상상하고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참여작가 및 작품: 
Rybo, Iittala, Saas Instruments, Mikko Paakanen, Woodi, Jouko Karkkainen, Tunto design, Tonfisk design, Sami Rinne, Anna Daniell, Sverre Strandberg, Artek, Jenny Berntsson, Piiroinen, Petri vainio, Stokke, Kari Virtanen, Jukka’s toy, Jenny Berntsson, Mia Battilana, Thomas Peder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