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Distortion_%ec%97%bd%ec%84%9c_%ec%b5%9c%ec%a2%85-1

[the room] Distortion

2014.09.25-2014.10.15
Distortion_%ec%97%bd%ec%84%9c_%ec%b5%9c%ec%a2%85-1
Iwg_0024_r31
Iwg_0233_r30
Osr_0054_r31
Osr_0020_r32
Osr_0006_r32

 

전시명

Distortion

전시일시

2014925(목) ~ 10 15(수) 11:00 ~ 18:00

장소

토탈미술관 프로젝트 스페이스The room

주최/주관

토탈미술관

협력

중앙대학교 사진학과

후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작가

김형식

기획

백지연


  The Room Season 3. <젊은 사진>의 네 번쨰 전시, 김형식 작가의 개인전 <Distortion>이 토탈 미술관 프로젝트 스페이스 The Room에서 9월 25일 목요일을 시작으로 10월 15일 수요일까지 3주간 진행된다.

  김형식 작가와 백지연 큐레이터가 함께 만들어간 이번 전시는 작가가 그동안 작업해왔던 사진 ‘매체’에 대한 질문과 관찰의 연장선으로, 미디어 혹은 사진이 세상의 일부만을 그리며 변형을 가한다는 점에 착안하여 Distortion 전시를 보여주고자 한다. 김형식 작가는 “왜곡”이라는 키워드로 미발표된 신작을 선보일 예정이다. 상황이 놓인 맥락과 시간의 흐름에 따라 다르게 얘기하고 볼 수 있는 매체인 사진에 대해 집요하게 작업해온 작가는 이전 작업인 <Studio Practice>를 통해 위의 고민을 가지고 스튜디오 공간 자체를 다루며 실험하듯 작업을 해왔다. 이번 The Room에 전시되는 작품들은 그의 작업 공간이 작품(사진)속에 드러나 보이진 않지만 작가의 스튜디오 일부를 전시장 안으로 끌어 들여와 공간으로 보여주고자 한다. 작가는 Distortion 전시 작업을 위해 직접 염색해 사용했던 렌즈와 사진을 찍기 위한 도구들을 전시장 안에 설치한다. 그리고 관객은 전시장 공간안에서 렌즈를 통해 보여지는 왜곡된 이미지들이 아름다워 보이기도 혹은 불편해보일 수도 있음을 직접 경험하게 된다. 김형식의 작가노트를 살퍼보면, “우리는 미디어 혹은 이미지를 통해서 세상을 본다. 하지만 우리가 보는 것은 현실이 아니라 또 다른 세계다. 그것은 일종의 환상이다.” 라고 말하고 있다. 이렇듯, 실제 우리가 보고 있는 것, 혹은 보여지는 것들이 우리가 생각하고 만들어낸 환상일 수도 있다는 것이다.

  시각은 사고의 근간이 되는 정보를 통해 운반되어 보게됨으로 여러가지 해석이 가능한 것 같다. 그것은 작가의 말대로 환상일 수도 혹은 우리가 생활하면서 얻은 지식일 수도 있겠다. Distortion 전시를 통해 작가 김형식이 치열하게 애정을 담아 작업해왔던 작품들이 관객들에게 사진이라는 매체에 대해, 그리고 더 넓게 나아가 ‘본다는 것’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 백지연


 프로젝트 스페이스 더 룸

더 룸 The room은 토탈미술관의 큐레이터 인큐베이팅 프로젝트 스페이스로서 2008년 시작되었다. 이여운, 서원석 기획자가 진행한 2008-2009년의 프로젝트 첫 시즌 이후 약 3년간의 정비기간을 마치고, 2013년 새롭게 시작한 시즌2에서는 정현미, 이보성 기획자가 한국현대미술의 거장 김구림, 이승택 작가님의 아카이브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이번 2014년 시즌 3에서는 <젊은 사진>이라는 주제로 신진기획자와 신진사진작가 각 5 명이 함께한 5개의 전시를 꾸려나가고 있으며, 그 네 번째로서, 작가 김형식이 2014년 새로 작업한 <Distortion> 시리즈를 처음 내보인다.

 


보도자료 다운로드(Press Release Downlo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