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09. 10(목) – 11.19(목)

프로그램 소개:
토탈미술관에서 제안하는 교육프로그램 <벙커 465-16 현자의 돌>은 어린이들과 함께 도시문제를 함께 연구하고 해결해가는 일련의 과정을 워크숍을 통해 배우는 자리입니다. 문제 제기에서부터 이를 해결하는 과정에 4차 산업의 미디어기술과의 적극적인 연계를 시도합니다. 동시에 예술가들과의 협업의 장을 마련하여 새로운 아이디어를 그들과 함께 탐색하고, 필요한 기술을 탐구하고 응용해 여러 가지 직면하는 문제들에 적용해보는 다양한 창의적 문제해결의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자의 돌”이라 불리는 3D 프린터를 조립, 모델링 하는 과정을 익혀 생존을 위한 다양한 도구, 물건을 제작하고 이를 발표하여 공유하거나 교환하는 것을 통해 공유경제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게 합니다.  또한, 게임의 형식으로 진행되며, 최종 목표는 협업을 통해 무인도를 탈출하는 것입니다. 참가  어린이들은 여러 키워드를 통해 사회적 메시지 ×기술 × 예술을 한데 모아 통섭적으로 다루며 그 흐름을 창의적으로 매핑해보는 융복합 워크숍입니다.

주최: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운영:
토탈미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