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개의 달과 세 개의 터널 

2022 시각예술창작산실 우수전시  <열 개의 달과 세 개의 터널> 

2022.12.17.(토) ~ 2023.01.14.(토)                                                                                      시 간 |오전 11시~오후 6(5시 30분 입장마감) / 무료관람
휴관일 | 매주 월요일
(12. 25. 성탄절/ 12. 31. ~ 1. 1. 휴관)
토탈미술관

참여진 : 

<열 개의 달>
작가_  염인화, 여인영, 박소영, 심은지, 김박현정, 오지은, 이하은, 정윤정, 김혜리, 김민채

필진 _박상은, #자림,
임현영, 유진영, 김맑음, 남은혜, 서예원, 김명지, 김태휘, 유지현

<세 개의 터널 >
작가 _ 깪, 서지우, 신호철, 장경린
멘토 _강현아, 유화수, 윤영빈

기획 _황수경(수경재배)
협력기획 _정희윤
협력공간 _토탈미술관, 윈도우 갤러리 메일란, 구기동 공간:일리
웹XR 디자인, 개발 _ 염인화
그래픽 디자인 _김박현정 
공간구성 _(故)김용현 (스튜디오에어), 정진욱(스튜디오 흰상자)
사진 _양승욱
도움 _ 서예원
자문 _ 제미란

후원 _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본 전시는 2022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시각예술창작산실 우수전시 지원을 받아 일 년 동안 진행하였습니다.

‘자문밖’이라는 지역에서 과연 ‘안’과 ‘밖’은 어디인지? 예술이 위계적 표상이 되어 스스로를 고립시키는 ‘것’과 ‘곳’은 아닌가?

2022년 약 일 년 동안 진행한 《열 개의 달과 세 개의 터널》은 자하문 안팎 경계 지역의 장소성과 지형지물인 삼거리 육교, 세 개의 터널 그리고 쇼윈도 갤러리를 타임머신으로 설정하고, 예술가들의 SF 적 상상을 통해 새롭게 지역 바라보기를 시도한 아카이브 결과보고전입니다.

‘자문밖’이라는 지역에서 과연 ‘안’과 ‘밖’은 어디인지? 예술이 위계적 표상이 되어 스스로를 고립시키는 ‘것’과 ‘곳’은 아닌가? 하는 질문에서 시작하였습니다. 자연으로 둘러싸인 지역이 안팎의 경계를 넘어 예술로 소통하고 공존하는 중심점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1년의 모든 진행 과정을 펼쳐 놓은 《열 개의 달과 세 개의 터널》에 자하문 안과 밖의 여러분 모두를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