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DEO PORTRAIT

토탈미술관과 더 스트림이 공동 기획한 동명의 전시와 연계되어 발간된 책 『비디오 포트레이트』입니다. 비디오는 사진과 마찬가지로 기록적 성격이 강한 시각매체지만, 사진과는 다르게 시간성을 띄는 매체입니다. 토탈미술관은 이러한 이러한 비디오의 매체적 특성에 주목하여 동시대를 영상매체로 담아내는 작가들과 이들의 작업을 꾸준히 조명하고 있습니다.

참여작가:
김세진, 김실비, 김아영, 김해민, 무진형제, 박병래, 안정주, 옥인콜렉티브, 이완, 장서영, 전소정, 정연두, 정은영, 조영주, 주연우, 최성록, 최윤석, 엘리 허경란

참여필자:
고윤정, 곽영빈, 기혜경, 김남시, 김상용, 김정현, 민희정, 방혜진, 신보슬, 유운성, 이수현, 이선영, 이한범, 정세라, 황정인, 홍이지, 가레스 이반스(Gareth Evans), 타카하시 미즈키(Mizuki Takahashi)

목  차:
김세진  – 「지켜보는 자의 눈」, 홍이지
김실비  – 「레디메이드 알레고리」, 이한범
김아영  – 「저지된 텍스트, 부유하는 무대, 불확정성의 구조」, 방혜진
김해민  – 「관계적 공간에서 그를 만나다」, 민희정 
무진형제  – 「그림 없는 그림책: 사유를 거부하는 사유, 특수자의 폐기로 만들어진 특수자 형상」, 이수현
박병래  – 「가난한 세대의 놀이: 박병래의 영상작업에 대한 노트」, 유운성
안정주  – 「게임의 법칙 비틀기 그리고 패러다임의 전환」, 기혜경
옥인콜렉티브  – 「낮은 목소리, 예술/가의 위치 짓기를 위한 질문하기라는 작전」, 신보슬
이완  – 「산은 왜 산이고, 물은 왜 물인가?: 이완 론」, 곽영빈
장서영  – 「빛의 피부를 만지는 일」, 김정현
전소정 –  「새로운 익숙함, 낡은 낯설음: 전소정의 영상 작업」, 김남시
정연두 –  「지상의 길처럼」, 타카하시 미즈키 
정은영  – 「변신, 치명적 매혹의 무대」, 이선영
조영주  – 「결국, 결핍이 존재의 증명이다」, 정세라
주연우  – 「불타는 미디어의 연대기: 작가 주연우론」, 김상용
최성록  – 「파노라믹 패러독스」, 황정인
최윤석  – 「삶의 태도가 곧 작업: 최윤석 작가론」, 고윤정
엘리 허경란  – 「공감의 생태학에 대하여」, 가레스 이반스

ISBN:
9791185518206

정 가: 
15,000원

* 『비디오 포트레이트』 보러가기
* 『비디오 포트레이트』 구입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