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
하헌진
노래 :
오 나의 야옹아 + 오늘 쓰고 버린 시
하헌진 Heonjin Ha
하헌진은 2009년 데뷔한 블루스 뮤지션이다. 델타 블루스, 텍사스 블루스 등 미국의 컨트리 블루스를 재해석, 한국어로 젊은 세대의 비루한 현실을 솔직하게 담아내어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후 [김일두x하헌진] 에서 들려주는 포크 블루스, 드러머 김간지와 함께한 김간지x하헌진의 펑크 블루스 사운드, 나아진게 없네 EP 에서 신디사이저와 드럼머신을 활용하여 일렉트로-블루스를, 영화 [메리 크리스마스 미스터 모] 의 음악감독을 맡아 슬라이드 기타로 정통 블루스를, 2020년 발매한 하헌진 밴드의 앨범 [신나게 놀아보자] 등 항상 새로운 시도를 하며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