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T TV: 톹티스트] 세 마리 개구리식당 송호준

‘요리(음식)’와 ‘토크’ 그리고 네트워크를 결합한 형태의 플랫폼
<세 마리 개구리 식당은>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보티첼리가 의기투합하여 만들었던 식당의 이름 “산드로와 레오나르도의 세 마리 개구리  Le tre rane di Sandro & Leonardo”에서 가져왔습니다. 그들은 예술가이자 발명가라는 이름에 걸맞게 삼지포크, 냅킨 등을 발명하기도 했습니다. <세 마리 개구리 식당>은 이렇게 예술가의 창발성과 전문성이 만나는 곳이 되고자 합니다. 예술가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어우러지면서 다양한 주제들을 놓고 서로의 의견과 정보를 공유하는 네트워크를 형성하고자 합니다. 

기획: Le Tre Rane (신보슬, 홍정화)
셰프: 정준형
참여작가: 송호준
디자인: 산책자
영상: 오손스튜디오
일러스트: 유용선
포토그래퍼: 서송이
코디네이터: 이하은, 정수언, 여성경, 선희라 

TOTTV(톹티비)는 토탈미술관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국고 보조금을 지원받아 수행한 ‘2021년 사립박물관 미술관 온라인콘텐츠 제작사업’의 결과물입니다.

[TOTTV톹티스트] 세 마리 개구리 식당 | 송호준

[TOTTV톹티스트] 세 마리 개구리 식당 | 송호준: 인터뷰

[TOT TV: 톹티스트] 세 마리 개구리식당 김도균

‘요리(음식)’와 ‘토크’ 그리고 네트워크를 결합한 형태의 플랫폼
<세 마리 개구리 식당은>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보티첼리가 의기투합하여 만들었던 식당의 이름 “산드로와 레오나르도의 세 마리 개구리  Le tre rane di Sandro & Leonardo”에서 가져왔습니다. 그들은 예술가이자 발명가라는 이름에 걸맞게 삼지포크, 냅킨 등을 발명하기도 했습니다. <세 마리 개구리 식당>은 이렇게 예술가의 창발성과 전문성이 만나는 곳이 되고자 합니다. 예술가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어우러지면서 다양한 주제들을 놓고 서로의 의견과 정보를 공유하는 네트워크를 형성하고자 합니다. 

기획: Le Tre Rane (신보슬, 홍정화)
참여작가: 김도균
셰프: 정준형
디자인: 산책자
영상: 오손스튜디오
일러스트: 유용선
포토그래퍼: 서송이
코디네이터: 이하은, 정수언, 여성경, 선희라 

TOTTV(톹티비)는 토탈미술관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국고 보조금을 지원받아 수행한 ‘2021년 사립박물관 미술관 온라인콘텐츠 제작사업’의 결과물입니다.

[TOT TV: 톹티스트] 세 마리 개구리식당 유용선

‘요리(음식)’와 ‘토크’ 그리고 네트워크를 결합한 형태의 플랫폼
<세 마리 개구리 식당은>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보티첼리가 의기투합하여 만들었던 식당의 이름 “산드로와 레오나르도의 세 마리 개구리  Le tre rane di Sandro & Leonardo”에서 가져왔습니다. 그들은 예술가이자 발명가라는 이름에 걸맞게 삼지포크, 냅킨 등을 발명하기도 했습니다. <세 마리 개구리 식당>은 이렇게 예술가의 창발성과 전문성이 만나는 곳이 되고자 합니다. 예술가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어우러지면서 다양한 주제들을 놓고 서로의 의견과 정보를 공유하는 네트워크를 형성하고자 합니다. 

기획: Le Tre Rane (신보슬, 홍정화)
참여작가: 유용선
셰프:
정준형
디자인: 산책자
영상: 오손스튜디오
일러스트: 유용선
포토그래퍼: 서송이
코디네이터: 이하은, 정수언, 여성경, 선희라 

TOTTV(톹티비)는 토탈미술관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국고 보조금을 지원받아 수행한 ‘2021년 사립박물관 미술관 온라인콘텐츠 제작사업’의 결과물입니다.

[TOTTV톹티스트] 세 마리 개구리 식당 | 유용선

[TOTTV톹티스트] 세 마리 개구리 식당 | 유용선: 인터뷰

[TOT TV: 톹티스트] 세 마리 개구리식당 홍순명

‘요리(음식)’와 ‘토크’ 그리고 네트워크를 결합한 형태의 플랫폼
<세 마리 개구리 식당은>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보티첼리가 의기투합하여 만들었던 식당의 이름 “산드로와 레오나르도의 세 마리 개구리  Le tre rane di Sandro & Leonardo”에서 가져왔습니다. 그들은 예술가이자 발명가라는 이름에 걸맞게 삼지포크, 냅킨 등을 발명하기도 했습니다. <세 마리 개구리 식당>은 이렇게 예술가의 창발성과 전문성이 만나는 곳이 되고자 합니다. 예술가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어우러지면서 다양한 주제들을 놓고 서로의 의견과 정보를 공유하는 네트워크를 형성하고자 합니다. 

기획: Le Tre Rane (신보슬, 홍정화)
참여작가: 홍순명
셰프:
정준형
디자인: 산책자
영상: 오손스튜디오
포토그래퍼: 서송이
코디네이터: 이하은, 정수언, 여성경, 선희라 

TOTTV(톹티비)는 토탈미술관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국고 보조금을 지원받아 수행한 ‘2021년 사립박물관 미술관 온라인콘텐츠 제작사업’의 결과물입니다.

[TOTTV톹티스트] 세 마리 개구리 식당 | 홍순명

[TOTTV톹티스트] 세 마리 개구리 식당 | 홍순명: 인터뷰

[TOTlive] Viktor Neumann 큐레이터 편

호스트:
신보슬, 임수영 큐레이터

게스트:
Viktor Neumann 
베를린에 기반을 둔 큐레이터이자 미술사학자이다. 그는 뉴욕 휘트니 미국 미술관, 빌트뮤지트 우메오, 예카테린버그 국립현대미술센터와 같은 국제 기관들의 전시와 프로젝트를 관장했다. 최근 슈투트가르트에 있는 뷔르템베르기셔 쿤스트베린에서 한스 D.C.와 함께 여러 부분으로 구성된 전시 시리즈를 기획하고 있다.

톹라이브는 여러나라의 큐레이터들을 초대하여 각 국의 현장 상황과 다양항 프로젝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관련학과 대학원생 및 예술계 종사자들은 현장의 실무를 익힐 수 있고, 큐레토리얼 역량을 강화 시킬 수 있도록 돕습니다.

[TOTlive] Haily Grenet 큐레이터 편

호스트:
박수지, 신보슬 큐레이터

게스트:
Haily Grenet
서울에 기반을 둔 프랑스의 독립 큐레이터이다. 에콜 뒤 루브르에서 미술사 교육을 받았으며, 라 소르본 파리 4세 대학교에서 사회학과 철학 학사 학위를 받았다. 그녀는 로스앤젤레스의 비영리 아트 센터뿐만 아니라 페로탱 갤러리, 주스 엔트레프라이즈, Gb 에이전시와 같은 파리의 몇 개의 미술관과 아트 센터에서 일하면서 경력을 시작했다. 2013년부터 서울로 옮겨 토탈현대미술관(로드쇼, 더 쇼 머스트 고 온, 안토니 문타다스 회고전, 재팬 미디어 아트 페스티벌)과 협업하고 있다.

톹라이브는 여러나라의 큐레이터들을 초대하여 각 국의 현장 상황과 다양항 프로젝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관련학과 대학원생 및 예술계 종사자들은 현장의 실무를 익힐 수 있고, 큐레토리얼 역량을 강화 시킬 수 있도록 돕습니다.

[TOTlive] Jonatan Habib Engqvist 큐레이터 편

호스트:
박수지, 신보슬 큐레이터

게스트:
Jonatan Habib Engqvist
큐레이터 철학 및 미학 이론에 대한 배경을 가진 작가이자 큐레이터, 교사입니다 . 2021년 Ord&Bild의 공동 편집자이자 온라인 저널 tsnoK.se의 편집자로서 스톡홀름을 기반으로 활동합니다.

톹라이브는 여러나라의 큐레이터들을 초대하여 각 국의 현장 상황과 다양항 프로젝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관련학과 대학원생 및 예술계 종사자들은 현장의 실무를 익힐 수 있고, 큐레토리얼 역량을 강화 시킬 수 있도록 돕습니다.

[TOTlive] Shazeb Shaikh 큐레이터 편
호스트:
박수지,신보슬 큐레이터
게스트:
Shazeb Shaikh 큐레이터
뭄바이 기반의 독립 큐레이터이자 프로듀서로서, 인간의 노력에 걸친 실험적인 관행과 과정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톹라이브는 여러나라의 큐레이터들을 초대하여 각 국의 현장 상황과 다양항 프로젝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관련학과 대학원생 및 예술계 종사자들은 현장의 실무를 익힐 수 있고, 큐레토리얼 역량을 강화 시킬 수 있도록 돕습니다.
[TOTTV MUSIC: in the museum live] Ohelen - 413

‘티오티티비 뮤직: 인 더 뮤지엄 라이브’는 다음 전시를 준비하며 잠시 비어 있는 미술관 내에서 펼쳐지는 뮤지션들의 라이브 현장입니다. 토탈미술관 곳곳의 흥미로운 건축요소와 뮤지션의 음악이 만난다면 어떤 풍경이 펼쳐질까요? 매달 한 명의 뮤지션이 각기 다른 장소에서 두 곡을 선보입니다. 지금 미술관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아티스트 :
오헬렌

노래 :
413

기타:
임성구

오헬렌
오헬렌 훌륭한 연주자는 아니다. 대신, 하고 싶은 이야기의 순서를 정하고, 언제, 어떤 어조로 이야기할지를 안다. 어떤 음악을 하고 좋아하는 지 설명해야 할 때, 그래서 막막해질 때는 좋아하는 문장이나 단어들을 나열해 보곤 한다. 작지만 집중되는 소리, 대단하지 않은 것, 순간적인 것 그래서 사라지는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변하지 않는 것, 말 대신, 풀리지 않는 감정 그리고 노래 같지 않은 노래. 어쿠스틱 사운드를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적 시도를 한다. EP 〈OH〉를 시작으로 413(2020), Pause(2021), The way home(2021) 등 스스로에 대한 질문을 담백한 어조로 풀어내고 있다.
 
 
 

영상
촬영: 주상언, 최윤석
편집: 최윤석

음향 @씨티알싸운드
레코딩: 이은호
레코딩 어시스턴트: 이현준
진행: 양현석
사운드총괄 믹싱마스터링: 황현우
믹싱 마스터링 어시스턴트: 박진호

토탈미술관
큐레이터:신보슬
코디네이터: 이하은, 정수언, 여성경, 선희라

후원:
한국박물관문화재단, 문화체육관광부 

TOT TV(톹티비)는 토탈미술관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국고 보조금을 지원받아 수행한 ‘2021년 사립박물관 미술관 온라인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의 결과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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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윈 파티클즈 앤 웨이브즈(Between Particles and Waves)

*이 전시는 온라인에서만 진행됩니다*

⟪비트윈 파티클즈 앤 웨이브즈(Between Particles and Waves)⟫는 전 세계 도시의 공공 공간에서 예술 활동을 해오고 있는 예술가들을 가상의 한 장소에 모은 최초의 전시다. 이 전시의 기획자이자, 유명 시각예술가 브래드 다우니(Brad Downey)와 얀 보만(Jan Vormann)은 마인크래프트 안에서 28,000,000×28,000,000×256블록 규모의 가상 공간을 만들었다.

전시 장소ㅣ 마인크래프트 (온라인)
멀티플레이어 서버: gamehosting.it:25580
관람 시간ㅣ 24시간

11/07(일) 온라인 전시투어 *실황 영상

한국 투어 가이드:
신보슬 (토탈미술관 책임 큐레이터), 박수지 (독립 큐레이터)

🔗Between Particles and Waves – Exhibition: Tour in Korean language

기획:
브래드 다우니(Brad Downey), 얀 보만(Jan Vormann)

콘텐츠 크리에이터:
살바토레 신케그라나(Salvatore Cinqwegranak.a. Surry, 이탈리아)

참여 작가 :
양자주(Jazoo Yang, 한국), 알렉산드르 파르토(Alexandre Farto a.k.a. VHILS, 포르투갈), 얀 보만(Jan Vormann, 덴마크/프랑스), 에스더 스토커(Esther Stocker, 오스트리아), 옥타비 세라(Octavi Serra, 스페인), 미쉘 요한슨(Michael Johansson, 스웨덴), 디오고 마차도(Diogo Machado k.a. Add Fuel, 포르투갈), 존 페크너(John Fekner, 미국), 브래드 다우니(Brad Downey, 미국)

협력 기관 :
토탈미술관(한국, 서울), 구겐하임컬렉션(이탈리아, 베니스), 푸쉬킨미술관(러시아, 모스코바), 104Paris(프랑스, 파리), 대니즈 갤러리(중국, 상하이), 디아트뮤지엄(러시아, 모스코)

협력 큐레이터:
신보슬(토탈미술관 책임 큐레이터, 한국), 엘레나 미나렐리(Elena Minarelli, 베니스 구겐하임 컬렉션 책임 큐레이터), 예브게니아 키슬레바(Evgenia Kiseleva, 푸쉬킨미술관 책임 큐레이터, 러시아) 라도슬라프 메한지이스키(Radoslav Mehandzhiyski. Sofia Art&Culture 디렉터), 앨리슨 양 징(Allison Yang Jing, 독립 큐레이터, 홍콩), 박수지(독립 큐레이터, 한국)

마인크래프트에서 건축물을 짓는 과정은 현실 세계와 크게 다르지 않다. 이렇게 오랜 기간 전시 공간을 시공하는 과정은 마인크래프트 유저 사이에서 잘 알려진 유튜버 서리(Surry)의 계정을 통해 공개되었다. 이 전시는 마인크래프트라는 게임에 액세스할 수 있는 모든 사람이 관객이자 참여자다. 전시 기간중 미국, 러시아, 홍콩, 서울 등 각 도시에서 협력하고 있는 기관과  각 국가의 언어로 된 가이드 투어가 진행된다. 그중 베니스의 페기 구겐하임 컬렉션, 모스코바의 푸쉬킨 미술관, 시드니 현대미술관, 서울의 토탈미술관 등 유수의 미술관 관계자들이 협력하여 전시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개별 국가에 따라 투어 시간대와 투어 참여 방법은 상이하다.

이 전시에는 전 세계 9명의 참여작가가 각각의 작품의 아이디어, 기술, 내용과 형식이 독창적으로 적용된 작품을 가상세계 안에 구현했다. 베를린에 거주하며 작업하는 한국 작가 양자주(Jazoo Yang)는 2015년 부산의 못골이라는 재개발지역의 한 주택에 했던 작업을 마인크래프트에서 부활시켰다. 주택의 전면을 엄지손가락에 인주를 묻혀 지장으로 가득 채웠던 작업은 고스란히 새로 건축되어 사라질 수밖에 없었던 유한한 작업의 새로운 맥락을 일깨운다. 애드 퓨엘(Add Fuel)이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진 포르투갈의 시각예술가 디오고 마차도(Diogo Machado)는 마인크래프트의 공중에 입방체의 조각을 구현했다. 관객은 마인크래프트 상공을 날아다니며 이 조각을 모든 방향에서 조망 가능하다.

이 전시의 공동기획자이자 독창적이고 유머러스한 작품으로 잘 알려진 미국의 시각예술가 브래드 다우니(Brad Downey)는 2019년 7월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조각을 목재로 제작했다. 이 조각은 그로부터 1년 뒤 2020년 7월 4일 미국의 독립기념일에 방화 목표물이 되어 소실되었다. 브래드 다우니는 멜라니아 조각상을 청동으로 재제작해 다시 설치했다. 마인크래프트 안에서 다시 목재로 제작된 멜라니아 트럼프 조각상은 여전히 마인크래프트 안에서 방화에 노출되어 있다. 스페인의 시각예술가 옥타비 세라(Octavi Serra)는 모래도, 돼지도, 심지어 원형의 형태조차 네모의 입방체로 구성된 세계 안에서 시력 테스트를 하게 하는 작품을 구현했다. 마인크래프트의 입방체가 현실의 1미터에 해당한다고 했을 때, 옥타비의 작품 속 기호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높이 40미터(입방체 40개), 너비 24미터(입방체 24개)의 벽을 만들어야 했다. 그러나 마인크래프트에서의 시력 테스트의 흥미로운 점은 거리와 시력이 항상 일치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수 백만 명의 사람들이 디지털 공간에서 일생의 많은 시간을 보낸다. 무한한 입자(particles)와 물결(waves) 사이를 수 년간 머무는 것이다.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컴퓨터 시뮬레이션은 단순히 1과 0이 빠르게 깜박이는 것의 결과물을 보는 일에 불과하지만, 마인크래프트의 시스템 안에서는 공간의 모든 입방체가 사용자의 것이 된다. 마인크래프트 내의 세계에서는 모든 숲, 바다, 사막, 심지어 공기까지도 입방체로 되어 있다. 이렇게 두 기획자가 입방체로 전시 공간을 구축해온 지난 4개월 동안, 마인크래프트 내에서는 24년의 시간이 흘렀다. 관객이 선택과 결정을 주도할 수 있는 세계에서의 전시는 어떻게 지속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관련 사이트 정보
웹사이트: betweenparticlesandwaves.com
유투브 계정: Betweenparticlesandwaves
디스코드(Discord): Betweenparticlesandwaves #3465
레딧(Reddit): Betweenwaveparticles
이메일: betweenparticlesandwave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