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전시」코리안 아티스트 프로젝트/Korean Artist Projects

소개:
코리안 아티스트 프로젝트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최, 한국사립미술관협회 주관으로 한국 현대미술을 전 세계에 소개하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KAP는 2011년 13개 사립미술관, 21명 작가의 가상전시를 시작으로 2012년 15개관 21명의 작가, 2013년 14개관 21명의 작가, 2014년 10개관 11명의 작가, 2015년 7개관 12명 작가, 2016 7개관 12명의 작가, 2017년 6개관 11명의 작가가 선정되어 현재 총 29개관, 109명의 작가들이 KAP와 함께하고 있다. 참여 미술관 큐레이터들이 기획한 온라인 가상 개인전을 비롯하여 고해상도의 작품 이미지, 작가 인터뷰, 평론등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디지털 아카이브를 통해 동시대 한국 미술을 심도있게 소개한다.


기간:

2011년 –  2016년

참여작가:
권오상, 김기라, 김도균, 김인숙, 노순택, 이문호, 이용백, 임정은, 장지아, 최수앙, 최정화, 하태범

큐레이터:
신보슬, 허대찬, 최단비, 정효섭, 정현미, 추희정, 김은아

주최:
문화체육관공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
(사)한국사립미술관협회

가상전시관 링크:
권오상  Unknown Pieces  허대찬 기획
김기라  이념의 무게: 메이데이  신보슬 기획
김도균  KDK, 무채색의 공간  최단비 기획
김인숙  특별함이여, 안녕  정효섭 기획
노순택  풍경, 이토록 숭고한 징그러움  정현미 기획
이문호  Veritas Lux Mea  정효섭 기획
이용백  이용백 개인전  신보슬 기획
임정은  임정은의 레이어 그래프  정효섭 기획
장지아  장지아 개인전  신보슬 기획
최수앙  최수앙 개인전  추희정 기획
최정화  최정화 개인전  신보슬 기획
하태범  WHITE  김은아 기획

About:
Hosted by the Ministry of Culture and Tourism and Arts Council Korea and organized by the Korean Art Museum to Association, Korean Artist Project(KAP) is a global online platform designed introduce Korean contemporary art with Korean private art museums. From the beginning of virtual exhibition that 13 korean private museums plan with 21 artists in 2011, 15 museums plan with 21 artists in 2012, 14 museums plan with 21 artists in 2013, 10 museums plan with 11 artists in 2014, 7 museums plan with 12 artists in 2015, 7 museums plan with 12 artists in 2016, and 6 museums plan with 11 artists in 2017. Korea artist project shares with 109 artists of total 29 museums now in 2017. These include virtual exhibitions. video interviews, and digital archives which provide online visitors with and in-depth sense of the Korean contemporary art scene. In keeping with this. KAP strives to develop and implement a wide range of global outreach strategies to enhance its reputation as g global represe- native of Korean contemporary art.


Period:
2011 –  2016

Artists:
Osang Gwon, Kira Kim, KDK, Insook Kim, Suntag Noh, Moonho Lee, Yongbaek Lee, Jeoungeun Lim, Jia Chang, Xooang Choi, Jeonghwa Choi, Hatae Bum

Curator:
Nathalie Boseul Shin, Daechan Heo, Danbi Choi, Hyosup Jung, Hyunmi Jung, Hyijeong Chu, Euna Kim 

Host:
Ministry of Culture, Sports and Tourism, Arts Council Korea

Organizer:
The Korea Art Museum Association

Virtual Exhibitions Link:
Osang Gwon  Unknown Pieces  curated by Daechan Heo
Kira Kim  A Weight of ldeology Mayday on  curated by Nathalie Boseul Shin
KDK  KDK, Space of achromatic color  curated by Danbi Choi
Insook Kim  Bye, specificity  curated by Hyosup Jung
Suntag Noh  The Landscapr, A Truly Creepy Sublimity  curated by Hyunmi Jung
Moonho Lee  Veritas Lux Mea  curated by Hyosup Jung
Yongbaek Lee  Yongbaek LEE’s Solo Exhibition  curated by Nathalie Boseul Shin
Jeoungeun Lim  Layer Graph of Jeoungeun Lim  curated by Hyosup Jung
Jia Chang  Jia Chang  curated by Nathalie Boseul Shin
Xooang Choi  Xooang Choi  curated by Hyijeong Chu
Jeonghwa Choi  Jeonghwa Choi‘s Solo Exhibition  curated by Nathalie Boseul Shin
Hatae Bum  WHITE curated by Euna Kim

월요살롱


“ 뉴욕 첼시에 있는 팥 앙금 같은 빛깔의 집에 도착했다. 7개의 가파른 계단을 올라가 벨을 눌렀다. 경계심을 잔뜩 얼굴에 담은 한 중년 여자가 이중 유리문 너머에서 소리쳤다.“ 3시 정각에 다시 오세요!” 일요일 오후 3시 정각. 루이스 부르주아의 집에서‘선데이 살롱’이 열리는 날이다. 미대생, 화가, 시인들이 집 앞에 모여들었다. 23명이 각자의 작품을 들고 부르주아의 집에 한 줄로 서서 들어갔다. 좁고 낡은 현관 복도를 지나자 더 낡은 거실이 나왔다. 조그만 의자가 네모꼴로 놓여 있었고, 실내는 저녁처럼 어두웠다. 거실은 마치 두 개의 뇌가 마주보고 있는 모습 같다. 오른쪽엔 책장이 벽 한가득, 왼쪽 베니어판에는 부르주아의 전시 스크랩이 다닥다닥 붙어 있다. 마티스의 말년 작업인 오려진 색종이가 유일한 다른 작가의 작품인 듯했다. 부르주아의 조그만 작업 책상엔 손님들을 위한 음료와 술, 초콜릿이 준비되어 있었고 한편엔 수북이 쌓인 미술 도구들과 서류 더미들이 있었다. 4개의 고물 램프들이 각자의 빛을 밝히고 있었고 오래된 철제 캐비닛 더미들은 책상을 지지했다. 책상 뒤 편엔 바나나 우윳빛 페인트칠이 바랜 개선문같이 생긴 입구가 있었는데 그곳의 간유리 문은 거실과 부엌을 구분짓고 있었다. 부르주아같은 대가가 이런 곳에서 산다니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검소한 집이었다. 그는 평생을 아주 부유하게 산 사람인데, 작업을 제외한 다른 곳에는 일절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는 작가다운 열정이 전해졌다(그는 고령임에도 작업량이 상당하다). 세련된 내면에 더 마음이 끌리는 이곳이 나는 차츰 좋아졌다.

3시 45분, 모마(MoMA)의 전 큐레이터이자, 상파울루비엔날레 디렉터였던 파울로 헐켄호프(현 리우데자네이루 MNBA미술관 디렉터)의 도움을 받으며 부르주아가 워커에 의지해 천천히 거실로 들어왔다. 130cm 정도의 키에 바짝 마른 몸, 가느다란 발목엔 검정 양말과 고동색 운동화를 신었다. 은회색 카디건, 흰 티셔츠, 금빛 귀고리, 흰 모자…. 그가 빨간 모직 담요를 무릎에 덮으며 책상 옆 파란 소파에 앉았다. 그 모습은 마치 17세기 네덜란드 초상화에서 튀어나온 것 같았다. 사람들을 쳐다보는 눈빛이 반짝거렸다. 마음씨 좋은 할머니 같다가도 얼핏 스치는 인상은 날카롭고 다부졌다.

시계 반대방향으로 23명의 사람들의 자신의 작품에 대한 설명이 시작되었고 파울로는 의견을 이야기했다. 방 안의 열기는 대단했다. 부르주아는 딱 한 번, 친구인 필리스가 시를 낭송할 때 박수를 쳤고 그 외의 작품에는 연신 고개를 끄덕이며,“ 오케이, 오케이”,“ 화인!”,“베리 나이스!”,“ 댓스 굿!”같은 짧은 말들을 성의있게 소리냈다. 저녁 6시 30분, 인사를 하고 손때 묻은 가죽책 같은 그 집을 나섰다.”

(루이스 브루주아와의 인터뷰, 2008.10.28. GQ에서 발췌)


월요살롱은 루이스 부르주아의 선데이살롱에서 영감을 받아 시작된 프로젝트로서, 매주 월요일 오후3시 작가, 큐레이터를 비롯하여 다양한 예술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각자의 프로젝트 및 작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이다. 발표자는 사전에 공지되지 않기 때문에, 참가자들은 당일 발표가 누구인지 알 수 없으나, 해당일의 발표가 끝나면, 네이버 블로그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2016년에 시작하여 지금까지 약 300여명의 예술계 관계자들이 함께 하였다.

*월요살롱 블로그 

*MondaySalon Book 2016

*MondaySalon Book 2017

*MondaySalon Book 2018

*MondaySalon Book 2019

「공고」토탈미술관 ‘예비 학예인력’ 모집

토탈미술관은 (사)한국사립미술관협회가 문화체육관광부 지원으로 실시하는 ‘2020 사립미술관 예비 학예인력 지원사업’에 따라 아래와 같이 예비 학예인력을 모집하오니 많은 응모 바랍니다.

1. 모집인원 : 총 2명

2.
근무기간 : 2020년 3월 23일(예정) ~ 2020년 12월 31일

3. 근무시간 : 주 5일, 주 40시간 근무, 출퇴근시간 09:30~18:00

4.
응시자격

예비 학예인력
*다음 중 1) 또는 2)의 자격을 갖춘 자
1) 현재 준학예사 필기시험을 통과하고 경력인정대상기관에서 실무 경력이 필요한 자
2) 미술 관련 학과 전공자로, 학예사 실무에 필요한 지식과 경험을 습득하고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한 실무 수련을 필요로 하는 자
[제한사항]
1) 해당 기관에 4대보험이 가입되어 있으며 현재 근무하고 있는 인력은 채용대상 아님 (신규채용만 가능)
2) 재학생 및 휴학생은 채용대상 아님(다만, 졸업예정자, 수료자, 야간대학원 재학생은 가능)
3) 타 기관에서 고용 중인 경우 이중 취업 불가
4) 대표와의 관계가 가족 및 친인척(8촌 이내 혈족, 4촌 이내 인척)인 경우 지원 불가

5. 급여

자격요건

정부지원

(/)

관 자부담급여
ㆍ현재 준학예사 필기시험을 통과하고 경력인정대상기관에서 실무 경력이 필요한 자
ㆍ미술 관련 학과 전공자로, 학예사 실무에 필요한 지식과 경험을 습득하고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한 실무 수련을 필요로 하는 자
1,600,000200,000+∝1,800,000+∝

※ 급여액은 본인부담 보험료 및 세금 포함 금액임

6. ‘예비 학예인력의 업무 범위

예비 학예사 수행 가능 업무
학예ㆍ전시교육소장품 관리

[조사 업무]
① 작가 연보/약력 조사
② 관련 논문/도록/자료 조사
③ 소장처 조사
④ 타 기관의 전시일정 조사
⑤ 기존 전시제목 조사
⑥ 작가작품 가격조사

[서류 작성]
① 출품작 목록 작성
② <역대 개최전시 요약표> 및<관련인사 연락
처> 작성
③ 해외 주요 박물관/미술관  전시계획표 작성
④ 전시진행일지 작성

[자료 분석]
① 출품작 현황 분석
② 예상관람객 분석

[작품 해설]
① 작품 해설(도슨트)

[도록제작]
① 관련자료 번역
② 사진촬영
③ 원고 교정 도록 발송

[작품설치]
① 출품작이 전시장 내로 반입된 후 디스플레이 작
업, 동선 흐름 및 작품설치
② 설치 위치가 확정된 이후, 명패 및 설명판 부착

① 타 박물관 교육프
로그램 조사
② 교육프로그램
개발 참여(보조)
③ 교육 프로그램
공지(모집공고)
④ 참가신청자 접수
및 주소록 정리
⑤ 원고 취합, 교정
⑥ 교재 작성 보조 및 배포
⑦ 교육기자재 준비 및 관리
⑧ 행사 소모품 준비
⑨ 행사진행 보조
⑩ 사진촬영
⑪ 설문조사 수행 및 분석
⑫ 행사정리

① 운송 및 포장업무 지원
② 상태검사 보조
③ 전시비품 (구입, 조달)
④ 작품설치
⑤ 라벨 부착작업

 

7. 전형방법
(1) 서류제출
○ 제출기한 : 2020.03.10(화) 18:00
○ 제출방법 :워크넷 혹은 토탈미술관 이메일  info@totalmuseum.org  (메일제출시 메일제목 및 파일명: [토탈미술관]2020년_예비학예인력_지원신청서_홍길동)
○ 제출서류 : 예비 학예인력 지원서(클릭시 다운로드 화면이동/지정양식)

(2) 면접
○ 면접 대상자 통보 및 일정 등 : 2020.03.11(수)
○ 면접 시 제출서류
– 주민등록등본 1부
– 최종학교 졸업증명서 1부
– 최종학교 성적증명서 1부
– 경력증명서(기관 발행) 각 1부씩(해당자에 한함)
– 자격증 사본 1부씩(해당자에 한함)
○ 추후 지원서에 기재한 내용 중 증명할 수 없거나 허위가 있을 경우에는 합격이 취소됨

 

The News after the News (working title)

2015. 9월29일(목)~11월13일(일)

참여작가:
댄 퍼잡스키(Dan Perjovschi)

공개작업:
2015. 9월21일(수)~28일(수)

오프닝 일시:
2015. 9월29일(목) 오후 6시

*2015 dan perjovschi Published on Oct 12, 2015

 

작가소개:
댄 퍼잡스키(Dan Perjovschi)는 1961년 루마니아 시비우에서 출생했으며, 현재 루마니아의 부카레스크에서 살고 있다. 10세 무렵 뛰어난 재능으로 발탁되어 사회주의 리얼리즘 작가로 훈련 받았으며, 게오르게 에네스쿠 예술대학(University of Art George Enescu)에서 회화를 공부했다. 1989년 루마니아 혁명으로 독재자 니콜레에 챠우체스쿠(Nicolae Ceausescu)의 죽음 이후, 댄 퍼잡스키와 그의 부인인 리아는 루마니아의 현대미술을 알리기 위해 노력해왔다. 1991년 부카레스크의 유명한 반정부 신문인 “22”에 정치적인 일러스트레이션을 기고하며 아트 디렉터로 일했다. 댄 퍼잡스키 작업은 편안하고 즐겁게 볼 수 있는 일러스트레이션, 드로잉처럼 보이지만, EU를 비롯한 유럽의 다양한 정세 및 경제적 상황들을 예리하게 포착해 낸다. 다양한 신변잡기적 이야기와 문학, 익살맞은 글귀를 덧붙인 퍼잡스키의 드로잉은 2007년 뉴욕 MoMA에서의 개인전을 비롯한 세계적인 미술관들에서 전시되어 관람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작가약력 별첨)

 

Focus on#2 《Loomshuttles / Warpaths》 리서치 팀 모집

토탈미술관은 프로젝트 및 작가 집중 연구 프로그램인 <포커스 온>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Focus on #1 게리 힐>에 이어, <Focus on #2>에서는 리버풀 비엔날레 2020에 참여하는 이네스 도우약(Ines Doujak) 과 존 바커(John Barker) 공동작업인 <Loomshuttles/Warpaths>를 선정하여 함께 연구할 리서치 팀을 모집합니다.

1. 모집대상:
영어 번역이 가능하고 현대미술에 관심있는 대학(원)생 및 일반인

2. 모집인원:

00명

3. 활동기간:

3월 9일(금)~11월30일(월)

4. 활동내용:

48개의 포스터 내용 리서치

5. 혜택
– 소정의 활동비 지급
– 토탈미술관 활동증명서 발급
– 토탈미술관 2020 멤버십제공
– 토탈미술관 전시 책자 및 도록 제공

6. 지원방법
Loomshuttles/Warpaths 리서치 팀 지원신청서를 이메일로 제출
이메일: info@totalmuseum.org
다음과 같은 파일명으로 제출: LoomshuttlesWarpaths_리서치팀_이름
* 지원서 양식 다운로드

7.모집기간
2020년 2월 17일(월)~3월2일(월)

8.선정발표
2020년 3월3일(화) 개별 연락

9.운영방식
리서치팀 구성 후 내부 조율에 의해서 미팅 일자 및 운영방식을 결정할 예정입니다00






<Loomshuttles/Warpaths>

2010년에 시작되어 계속 진행중인 <Loomshuttles/Warpaths>는 안데스지역의 텍스타일을 매개로 하여 유럽과 라틴아메리카 사이의 복잡하고 비대칭적인 관계를 조망하는 예술 리서치 프로젝트이다. 이 프로젝트는 세계와 과거, 현재를 연결시키고, 이를 통해 권력, 무례함, 착취의 역사는 물론 수많은 저항에 의해 만들어진 세계를 드러낸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구조적으로 저평가된 여성의 작품과 여성적 특징을 바로잡고자 한다. 텍스타일은 오늘날과 같은 세계화가 이루어지기 오래 전부터 여려 형태의 식민지 정책과 그 결과에 대해서 이야기해 준다. 그리고 그러한 역사가 현재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서도 말하고 있다. 이네스 도우약과 존 바커는 이러한 과정을 추적함으로써 텍스타일의 생산과 소비를 형성해 온 많은 역학의 전반적인 의미를 밝히고자 한다.

스페인 침공을 당할 당시 안데스 사회에는 문자가 없었으며, 안데스 인들은 매사 정확하고 열정적이라 알려져 있었다. 그래서인지 그들의 사회에서는 수학과 직조, 행정과 음악이 아주 발달되어 있었다. 뿐만 아니라 천 년에 걸쳐 발전된 그들의 독특한 텍스타일의 전통은 삶의 전반에 녹아 있었다. 텍스타일 컬렉션에서 시작한 <Loomshuttles/Warpaths>는 잘 짜여진 이야기 형식이 아니라 오히려 상호 연결된 상관관계를 그러냄으로써 과거와 동시대의 역사를 밝혀내고자 한다.
http://www.inesdoujak.net/lswp/

이네스 도우약 Ines Doujak (1959년 오스트리아 크라게푸러트 생)
이네스 도우약은 오스트리아 빈에서 거주하면서 사진, 퍼포먼스, 영화, 설치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활동 중에 있다. 정치이론과 텍스타일을 바탕으로 한 그녀의 작품들은 성차별주의와 인종차별주가 가지고 있는 정치적인 의미들을 해체한다. 또한 문화사에 등장하는 카니발, 가장 무도회의 전통을 바탕으로 식민지의 역사와 관련된 사회의 착취구조와 불평등을 밝혀 내기도 한다. 텍스타일과 관련된 그녀의 리서치 프로젝트를 통해서 패션 및 텍스타일과 관련된 글로벌 생산라인, 무역 및 유통이 젠더, 계급, 문화적 갈등과 어떻게 관련되어 있는지를 밝혀내는 많은 작품들을 보여주었다. 인도의 코치 무지리스 비엔날레(Kochi-Muziris Bieenale, 2018), 방글라데시 아카 아트 서밋(Dhaka Art Summit, 2018), 오스트리아 렌토스 쿤스트뮤지엄(Kentos Kunstmuseum, 2018), 홍콩 파라 사이트(Para Site, 2018)에서 전시했으며, 최근에는 노르웨이 베르겐에서 있었던 베르겐 어셈블리 2019(Bergen Assembly)에도 참여했고, 2020년 리버풀 비엔날레 참여할 예정이다.

존 바커 John Barker (1948)
영국에서 거주하며 작업활동을 펼치고 있는 존 바커는 저술가이자, 에세이스트이며 퍼포머이다. 1970년대부터 경제학, 지정학적 역학관계, 노동 착취 등에 초점을 맞추며 작업을 해왔다. <라디오 시그널 Radio Signals><미래들 Futures>과 같은 소설을 썼으며, 그의 에세이들은 <뮤트 Mute>, <텔레폴리스 Telepolis>, <애드버스터스 Adbusturs>, <자본과 계급 Capital and Class>, <베리언트 Variant>와 같는 잡지들에 수록되었다. 그의 작품들은 크라코프의 번키에르 츠키 현대 미술관 (Bunkier Sztuki Gallery of Contemporary Art 2017), 독일 슈트트가르트의 뷔어템 베르기셔 쿤스트페어라인 (Wuerttembergischer Kunstverein, 2014), 한국의 부산비엔날레(2012)에서 전시되었다.


#토탈미술관의 Focus on 은 매년 한 명의 작가나 프로젝트를 선정하여, 연간계획으로 작가 및 작품을 집중적으로 연구, 토론, 전시하는 프로그램입니다.

[AI632: Design Around Table 워크숍 #5] 이조흠, 사회적 교차지점

날짜: 2020.  1. 23(목)
시간: 오후 2시 – 오후 5시 (3시간)
장소: 광주광역시 무등갤러리
참가대상: 초등학교 4학년 이상
참가인원: 10 명 내외

워크숍 참가 신청 신청마감

* 참가 신청은 온라인으로만 받고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아래 메일로 문의 바랍니다.
info@totalmuseum.org

[워크숍 소개]

이조흠 작가는 개인, 사회 그리고 관계에 대하여 지속적인 작업을 해오고 있다. <Social> 설치작업은 빛에 반응하는 장난감을 조명과 함께 설치하여 사회와 개인의 모습을 조명하는 작업이다. <사회적 교차지점> 은 설치 오브제인 장난감을 해킹하여 개개인의 재해석을 거친 후, 큰 집단인 설치작업 속에 다시 설치, 재해석 하는 워크숍이다. 장난감은 빛 에너지로 자성을 일으키고 그 자성이 추를 밀어내면서 위치 에너지를 발생시켜 움직임을 만들어낸다. 이 움직임은 아주 작은 소리를 발생시키고 그 작은 소리는 많은 개체수로 인해 우리가 인지할 수 있을만한 소리로 바뀐다. 참여자는 자신이 해킹하는 개체를 시작으로 개인의 정체성을 시각화하고, 그것을 다시 집단 안에 설치함으로 우리가 사회를 이뤄가는 방식을 체험하고, 시각화해보는 경험을 하게 된다. 더불어 그 안에 우리가 가지는 교집합은 무엇인지, 여집합은 무엇인지 설치의 변주로 실행해볼 수 있다.

[AI632:Design

Around Table #5_워크숍 현장]

 

 

휴관 안내

20. 01. 24(금) – 01. 27(월)

토탈미술관은 1월 24일(금)부터 1월 27일(월)까지 구정연휴 동안 휴관합니다.
곧 새로운 전시소식으로 인사드릴 예정이오니, 올 한해도 토탈미술관의 전시와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AI632: Design Around Table 워크숍 #4] 최병석, 디지로그 사진관

날짜: 2020.  1. 21(화)
시간: 오후 2시 – 오후 5시 (3시간)
장소: 광주광역시 무등갤러리
참가대상: 초등학교 4학년 이상
참가인원: 10 명 내외

워크숍 참가 신청 신청마감

* 참가 신청은 온라인으로만 받고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아래 메일로 문의 바랍니다.
info@totalmuseum.org

[워크숍 소개]

최병석은 입체작업과 설치작업을 하는 작가이다. 일상 속에서 사물을 면밀히 관찰하고 주어진 기능에서 벗어나거나 기능을 더 거추장스럽게 만드는 작업을 해오고 있다. <디지로그 사진관>은 디지털 시대에 이제는 다소 생소한 사진관이라는 공간을 만들어 디지털과 아날로그가 합쳐진 과정을 경험하는 워크숍이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흑백필름이든 일회용 카메라로 사진을 찍고 직접현상하고, 현상된 필름을 디지털 스캔 후, 다시 프린트로 출력해볼 수 있다. 쉽게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고 LED 액정을 통해 편하게 이미지를 확인 할 수 있는 세상에 살고 있지만, 이런 복잡하고 거추장스러운 일련의 과정에 참여하여 아날로그와 디지털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보려고 한다.

[AI632:Design Around Table #4_워크숍 현장]

[AI632: Design Around Table 워크숍 #3] 김해인, 얼굴표정 안무장치 만들기

날짜: 2020.  1. 16(목)
시간: 오후 2시 – 오후 5시 (3시간)
장소: 광주광역시 무등갤러리
참가대상: 초등학교 4학년 이상
참가인원: 10 명 내외

워크숍 참가 신청 신청마감

* 참가 신청은 온라인으로만 받고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아래 메일로 문의 바랍니다.
info@totalmuseum.org

[워크숍 소개]

인터랙티브 영상 설치 작업을 기반으로 하는 미디어 작가 김해인은 디지털 미디어를 비롯,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시각 작업을 하고있다. <표정안무장치 만들기>는 작품 ‘표정 리모컨’과 연계된 워크숍으로 작품에서 파생된 ‘표정 리모컨’ 키트를 활용하여, 작품에 등장하는 얼굴 안무 장치를 만든다. 워크숍에서 관객은 먼저 무표정인 자신의 모습을 촬영하고, 프린트하게 된다. 재조합하는 과정에서 관객은 왜곡되고, 과장된 자신의 얼굴 표정을 통해 익숙했던 스스로가 낯설어지는 과정을 경험하게 되고, 기계 장치에 의해 제어되고 통제되는 듯한 스스로의 모습을 타자화된 시선으로 바라보게 된다. 이 워크숍을 통해 권력의 통제에 의해 타자화되는 타인들의 모습을 담고 있는 작품의 메시지를 함께 경험해 볼 수 있다.

[AI632:Design Around Table #3_워크숍 현장]

[AI632: Design Around Table 워크숍 #2] 홍범, 드로잉 오르골

날짜: 2020.  1. 14(화)
시간: 오후 2시 – 오후 5시 (3시간)
장소: 광주광역시 무등갤러리
참가대상: 초등학교 4학년 이상
참가인원: 10 명 내외

워크숍 참가 신청 신청마감

* 참가 신청은 온라인으로만 받고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아래 메일로 문의 바랍니다.
info@totalmuseum.org

[워크숍 소개] 홍범은 공간의 인식에 있어서 사람들 고유의 지식과 상상력 그리고 그들이 가지는 상이한 기억들이 어떻게 작용하는지에 대해 관심을 가져왔다. 그의 일련의 작업은 개개인의 직관과 상상력이 만들어낸 공간의 심적 이미지를 구현하고, 그런 심적 이미지가 실제 공간에 투영되어, 인식에 영향을 끼치는 일종의 인식의 순환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드로잉 오르골>은 참여자가 제작한 그림을 바탕으로 오르골이라는 장치의 메커니즘을 통해 음악으로 연주되기까지의 일련의 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워크숍이다. 기본적인 오르골 작동원리를 설명하고, 오르골에서 작동하는 악보를 소개한다. 더불어 타공을 하는 방법과 그것이 오르골에서 음을 발생시키는 과정, 그리고 작동원리를 이해하고 워크숍 참여자들과 함께 제작해 최종 작업으로 연결하게 된다. [AI632:Design Around Table #2_워크숍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