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토탈미술관 ‘예비 학예인력’ 모집

토탈미술관은 (사)한국사립미술관협회가 문화체육관광부 지원으로 실시하는 ‘2020 사립미술관 예비 학예인력 지원사업’에 따라 아래와 같이 예비 학예인력을 모집하오니 많은 응모 바랍니다.

1. 모집인원 : 총 2명

2.
근무기간 : 2020년 3월 23일(예정) ~ 2020년 12월 31일

3. 근무시간 : 주 5일, 주 40시간 근무, 출퇴근시간 09:30~18:00

4.
응시자격

예비 학예인력
*다음 중 1) 또는 2)의 자격을 갖춘 자
1) 현재 준학예사 필기시험을 통과하고 경력인정대상기관에서 실무 경력이 필요한 자
2) 미술 관련 학과 전공자로, 학예사 실무에 필요한 지식과 경험을 습득하고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한 실무 수련을 필요로 하는 자
[제한사항]
1) 해당 기관에 4대보험이 가입되어 있으며 현재 근무하고 있는 인력은 채용대상 아님 (신규채용만 가능)
2) 재학생 및 휴학생은 채용대상 아님(다만, 졸업예정자, 수료자, 야간대학원 재학생은 가능)
3) 타 기관에서 고용 중인 경우 이중 취업 불가
4) 대표와의 관계가 가족 및 친인척(8촌 이내 혈족, 4촌 이내 인척)인 경우 지원 불가

5. 급여

자격요건

정부지원

(/)

관 자부담급여
ㆍ현재 준학예사 필기시험을 통과하고 경력인정대상기관에서 실무 경력이 필요한 자
ㆍ미술 관련 학과 전공자로, 학예사 실무에 필요한 지식과 경험을 습득하고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한 실무 수련을 필요로 하는 자
1,600,000200,000+∝1,800,000+∝

※ 급여액은 본인부담 보험료 및 세금 포함 금액임

6. ‘예비 학예인력의 업무 범위

예비 학예사 수행 가능 업무
학예ㆍ전시교육소장품 관리

[조사 업무]
① 작가 연보/약력 조사
② 관련 논문/도록/자료 조사
③ 소장처 조사
④ 타 기관의 전시일정 조사
⑤ 기존 전시제목 조사
⑥ 작가작품 가격조사

[서류 작성]
① 출품작 목록 작성
② <역대 개최전시 요약표> 및<관련인사 연락
처> 작성
③ 해외 주요 박물관/미술관  전시계획표 작성
④ 전시진행일지 작성

[자료 분석]
① 출품작 현황 분석
② 예상관람객 분석

[작품 해설]
① 작품 해설(도슨트)

[도록제작]
① 관련자료 번역
② 사진촬영
③ 원고 교정 도록 발송

[작품설치]
① 출품작이 전시장 내로 반입된 후 디스플레이 작
업, 동선 흐름 및 작품설치
② 설치 위치가 확정된 이후, 명패 및 설명판 부착

① 타 박물관 교육프
로그램 조사
② 교육프로그램
개발 참여(보조)
③ 교육 프로그램
공지(모집공고)
④ 참가신청자 접수
및 주소록 정리
⑤ 원고 취합, 교정
⑥ 교재 작성 보조 및 배포
⑦ 교육기자재 준비 및 관리
⑧ 행사 소모품 준비
⑨ 행사진행 보조
⑩ 사진촬영
⑪ 설문조사 수행 및 분석
⑫ 행사정리

① 운송 및 포장업무 지원
② 상태검사 보조
③ 전시비품 (구입, 조달)
④ 작품설치
⑤ 라벨 부착작업

 

7. 전형방법
(1) 서류제출
○ 제출기한 : 2020.03.10(화) 18:00
○ 제출방법 :워크넷 혹은 토탈미술관 이메일  info@totalmuseum.org  (메일제출시 메일제목 및 파일명: [토탈미술관]2020년_예비학예인력_지원신청서_홍길동)
○ 제출서류 : 예비 학예인력 지원서(클릭시 다운로드 화면이동/지정양식)

(2) 면접
○ 면접 대상자 통보 및 일정 등 : 2020.03.11(수)
○ 면접 시 제출서류
– 주민등록등본 1부
– 최종학교 졸업증명서 1부
– 최종학교 성적증명서 1부
– 경력증명서(기관 발행) 각 1부씩(해당자에 한함)
– 자격증 사본 1부씩(해당자에 한함)
○ 추후 지원서에 기재한 내용 중 증명할 수 없거나 허위가 있을 경우에는 합격이 취소됨

 

Focus on#2 《Loomshuttles / Warpaths》 리서치 팀 모집

토탈미술관은 프로젝트 및 작가 집중 연구 프로그램인 <포커스 온>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Focus on #1 게리 힐>에 이어, <Focus on #2>에서는 리버풀 비엔날레 2020에 참여하는 이네스 도우약(Ines Doujak) 과 존 바커(John Barker) 공동작업인 <Loomshuttles/Warpaths>를 선정하여 함께 연구할 리서치 팀을 모집합니다.

1. 모집대상:
영어 번역이 가능하고 현대미술에 관심있는 대학(원)생 및 일반인

2. 모집인원:

00명

3. 활동기간:

3월 9일(금)~11월30일(월)

4. 활동내용:

48개의 포스터 내용 리서치

5. 혜택
– 소정의 활동비 지급
– 토탈미술관 활동증명서 발급
– 토탈미술관 2020 멤버십제공
– 토탈미술관 전시 책자 및 도록 제공

6. 지원방법
Loomshuttles/Warpaths 리서치 팀 지원신청서를 이메일로 제출
이메일: info@totalmuseum.org
다음과 같은 파일명으로 제출: LoomshuttlesWarpaths_리서치팀_이름
* 지원서 양식 다운로드

7.모집기간
2020년 2월 17일(월)~3월2일(월)

8.선정발표
2020년 3월3일(화) 개별 연락

9.운영방식
리서치팀 구성 후 내부 조율에 의해서 미팅 일자 및 운영방식을 결정할 예정입니다00






<Loomshuttles/Warpaths>

2010년에 시작되어 계속 진행중인 <Loomshuttles/Warpaths>는 안데스지역의 텍스타일을 매개로 하여 유럽과 라틴아메리카 사이의 복잡하고 비대칭적인 관계를 조망하는 예술 리서치 프로젝트이다. 이 프로젝트는 세계와 과거, 현재를 연결시키고, 이를 통해 권력, 무례함, 착취의 역사는 물론 수많은 저항에 의해 만들어진 세계를 드러낸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구조적으로 저평가된 여성의 작품과 여성적 특징을 바로잡고자 한다. 텍스타일은 오늘날과 같은 세계화가 이루어지기 오래 전부터 여려 형태의 식민지 정책과 그 결과에 대해서 이야기해 준다. 그리고 그러한 역사가 현재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서도 말하고 있다. 이네스 도우약과 존 바커는 이러한 과정을 추적함으로써 텍스타일의 생산과 소비를 형성해 온 많은 역학의 전반적인 의미를 밝히고자 한다.

스페인 침공을 당할 당시 안데스 사회에는 문자가 없었으며, 안데스 인들은 매사 정확하고 열정적이라 알려져 있었다. 그래서인지 그들의 사회에서는 수학과 직조, 행정과 음악이 아주 발달되어 있었다. 뿐만 아니라 천 년에 걸쳐 발전된 그들의 독특한 텍스타일의 전통은 삶의 전반에 녹아 있었다. 텍스타일 컬렉션에서 시작한 <Loomshuttles/Warpaths>는 잘 짜여진 이야기 형식이 아니라 오히려 상호 연결된 상관관계를 그러냄으로써 과거와 동시대의 역사를 밝혀내고자 한다.
http://www.inesdoujak.net/lswp/

이네스 도우약 Ines Doujak (1959년 오스트리아 크라게푸러트 생)
이네스 도우약은 오스트리아 빈에서 거주하면서 사진, 퍼포먼스, 영화, 설치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활동 중에 있다. 정치이론과 텍스타일을 바탕으로 한 그녀의 작품들은 성차별주의와 인종차별주가 가지고 있는 정치적인 의미들을 해체한다. 또한 문화사에 등장하는 카니발, 가장 무도회의 전통을 바탕으로 식민지의 역사와 관련된 사회의 착취구조와 불평등을 밝혀 내기도 한다. 텍스타일과 관련된 그녀의 리서치 프로젝트를 통해서 패션 및 텍스타일과 관련된 글로벌 생산라인, 무역 및 유통이 젠더, 계급, 문화적 갈등과 어떻게 관련되어 있는지를 밝혀내는 많은 작품들을 보여주었다. 인도의 코치 무지리스 비엔날레(Kochi-Muziris Bieenale, 2018), 방글라데시 아카 아트 서밋(Dhaka Art Summit, 2018), 오스트리아 렌토스 쿤스트뮤지엄(Kentos Kunstmuseum, 2018), 홍콩 파라 사이트(Para Site, 2018)에서 전시했으며, 최근에는 노르웨이 베르겐에서 있었던 베르겐 어셈블리 2019(Bergen Assembly)에도 참여했고, 2020년 리버풀 비엔날레 참여할 예정이다.

존 바커 John Barker (1948)
영국에서 거주하며 작업활동을 펼치고 있는 존 바커는 저술가이자, 에세이스트이며 퍼포머이다. 1970년대부터 경제학, 지정학적 역학관계, 노동 착취 등에 초점을 맞추며 작업을 해왔다. <라디오 시그널 Radio Signals><미래들 Futures>과 같은 소설을 썼으며, 그의 에세이들은 <뮤트 Mute>, <텔레폴리스 Telepolis>, <애드버스터스 Adbusturs>, <자본과 계급 Capital and Class>, <베리언트 Variant>와 같는 잡지들에 수록되었다. 그의 작품들은 크라코프의 번키에르 츠키 현대 미술관 (Bunkier Sztuki Gallery of Contemporary Art 2017), 독일 슈트트가르트의 뷔어템 베르기셔 쿤스트페어라인 (Wuerttembergischer Kunstverein, 2014), 한국의 부산비엔날레(2012)에서 전시되었다.


#토탈미술관의 Focus on 은 매년 한 명의 작가나 프로젝트를 선정하여, 연간계획으로 작가 및 작품을 집중적으로 연구, 토론, 전시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휴관 안내

20. 01. 24(금) – 01. 27(월)

토탈미술관은 1월 24일(금)부터 1월 27일(월)까지 구정연휴 동안 휴관합니다.
곧 새로운 전시소식으로 인사드릴 예정이오니, 올 한해도 토탈미술관의 전시와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휴관 안내

2019. 12. 24(화) – 12. 26(목)

토탈미술관은 12월 24일(화)부터 12월 26일(목)까지 3일간 휴관합니다. 짧은 휴식 후 더 좋은 프로그램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더불어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12월 28일(토)에 열릴 <2019 Museum Night #4>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2019 Museum Night #4>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TM CAFÉ


토탈미술관 카페가 문을 열었습니다.
음료부터 매일 새롭게 바뀌는 런치메뉴까지! 많은 관심과 이용 부탁드립니다. 

운영시간
화-토 11:00-18:00
*일요일, 월요일 휴무
*런치는 11:30부터 


메뉴

COFFEE
FRESH JUICE
FROZEN/HOT CHOCOLATE
PASTRY
GOURMET LUNCH

 

리차드 바인 사인회


『소호의 죄』 출간을 기념하여 열리는 리차드 바인 사인회에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일시:
2019. 8. 20(화) 15:00-18:00

장소:
토탈미술관


참여작가: 
리차드 바인(Richard Vine)

저자소개: 
리차드 바인은 세계적인 미술 매거진 『아트 인 아메리카 Art in America』의 편집장이다. 시카고대학교에서 문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시카고 리뷰 Chicago Review』와 『다이얼로드 Dialogue: An Art Journal』의 편집장을 역임했다. 예술과 관련된 다수 저널에 300편이 넘는 기사와 리뷰를 기고했으며, 베이징 중국미술관, 뉴델리 라릿 카라 아카데미 등 국제적인 기관에서 전시를 기획했다. 

[D. B. A] DREAM BLOSSOM 전시

2019. 06. 19(수) – 06. 24(월)
인사아트센터 제 3 전시장

토탈미술관은 중구 장애인 복지관과 함께 Dream Blossom Academy(DBA) 프로그램을 통해서 예술을 깊이 있게 배울 기회가 적은 발달 장애인들에게 동시대 예술 작가들과 함께하는 예술교육 활동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DBA 프로그램은 참여자의 예술 감수성과 창작 능력을 개발하여 발달 장애인이 문화 예술인으로 설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한다는 비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DREAM BLOSSOM>전시에 많은 관심 바랍니다. 

참여작가: 
고상희, 김종문, 송우석, 송지수, 신현빈, 이보림, 정문성, 정민우, 정효경, 최병철, 최재훈, 홍영훈

주관 · 주최:
서울특별시중구장애인복지관

협력:
서울특별시중구청,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토탈미술관

지원:
아산사회복지재단

 


컨퍼런스:

2019. 06. 21(금) 오후3시 – 6시

발달장애인 더하기 예술  노세환(작가)
발달장애인과 지역사회의 상생 이윤정(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부총지배인)
미술관과 장애인복지관의 콜라보 신보슬(토탈미술관 큐레이터)
발달장애인 예술로 마주보기 오정숙(DBA홍영훈 어머니), 이소연(문화예술전담)
내가 좋아하는 것 정민우, 정문성, 이보림(DBA)

오시는 길: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41-1 인사아트센터
안국역 6번 출구 도보 6분
종각역 3번 출구 도보 9분

문의:
02. 2235. 6431

*<DREAM BLOSSOM> 전시소책자

[AI 632] Closing Party

날짜: 2019. 6. 14(금)
시간: 오후 6시 – 오후 8시
장소: 토탈미술관 전시장
클로징 퍼포먼스: 오후 6시 30분
                               해미 클레멘세비츠 <해석된 탈>                                 

 <A. I. 632>가 6월 16일(일) 막을 내립니다.
전시 종료에 앞서 클로징 파티를 마련하였으니, 오셔서 다과와 담소도 즐기시고 3주간의 워크숍 결과물도 확인해보시는건 어떨까요? 클로징 퍼포먼스로 해미 클레멘세비츠(Rémi Klemensiewicz)가 <해석된 탈>을 선보입니다.  

 




<해석된 탈> 은 탈이 가지고 있는 청각적 잠재력을 목소리로 표현하고 해석하는 퍼포먼스입니다. 관객 참여로 이루어지는 이 퍼포먼스에서 참여자는 탈을 보면서 얼굴에서 어떤 소리가 나올지 상상하고, 목소리를 라이브로 녹음하고 루프를 만들게 됩니다. 작가는 이렇게 수집된 관객들의 목소리로 음악을 만듭니다. 이를 통해서 작가는 시각(탈)과 청각(목소리)의 대응관계를 나타내는 과정을 만들어 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