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개의 달과 세 개의 터널 

2022 시각예술창작산실 우수전시  <열 개의 달과 세 개의 터널> 

2022.12.17.(토) ~ 2023.01.14.(토)                                                                                      시 간 |오전 11시~오후 6(5시 30분 입장마감) / 무료관람
휴관일 | 매주 월요일
(12. 25. 성탄절/ 12. 31. ~ 1. 1. 휴관)
토탈미술관

참여진 : 

<열 개의 달>
작가_  염인화, 여인영, 박소영, 심은지, 김박현정, 오지은, 이하은, 정윤정, 김혜리, 김민채

필진 _박상은, #자림,
임현영, 유진영, 김맑음, 남은혜, 서예원, 김명지, 김태휘, 유지현

<세 개의 터널 >
작가 _ 깪, 서지우, 신호철, 장경린
멘토 _강현아, 유화수, 윤영빈

기획 _황수경(수경재배)
협력기획 _정희윤
협력공간 _토탈미술관, 윈도우 갤러리 메일란, 구기동 공간:일리
웹XR 디자인, 개발 _ 염인화
그래픽 디자인 _김박현정 
공간구성 _(故)김용현 (스튜디오에어), 정진욱(스튜디오 흰상자)
사진 _양승욱
도움 _ 서예원
자문 _ 제미란

후원 _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본 전시는 2022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시각예술창작산실 우수전시 지원을 받아 일 년 동안 진행하였습니다.

‘자문밖’이라는 지역에서 과연 ‘안’과 ‘밖’은 어디인지? 예술이 위계적 표상이 되어 스스로를 고립시키는 ‘것’과 ‘곳’은 아닌가?

2022년 약 일 년 동안 진행한 《열 개의 달과 세 개의 터널》은 자하문 안팎 경계 지역의 장소성과 지형지물인 삼거리 육교, 세 개의 터널 그리고 쇼윈도 갤러리를 타임머신으로 설정하고, 예술가들의 SF 적 상상을 통해 새롭게 지역 바라보기를 시도한 아카이브 결과보고전입니다.

‘자문밖’이라는 지역에서 과연 ‘안’과 ‘밖’은 어디인지? 예술이 위계적 표상이 되어 스스로를 고립시키는 ‘것’과 ‘곳’은 아닌가? 하는 질문에서 시작하였습니다. 자연으로 둘러싸인 지역이 안팎의 경계를 넘어 예술로 소통하고 공존하는 중심점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1년의 모든 진행 과정을 펼쳐 놓은 《열 개의 달과 세 개의 터널》에 자하문 안과 밖의 여러분 모두를 초대합니다.

Between Particles and Waves 2

Between Particles and Waves 2_BPAW2

메타버스 전시 기간: 22. 10. 10 – 23. 10. 10

오프닝: 22. 11. 11 pm 11:11 

참여작가: 김시훈, 여상희, IVAAIU CITY, 양자주, Add fuel,  Vhils,  John Fekner, Jann Vormann,  Brad Downey, Michael Johansson,  Octavi Serra, Esther Stoc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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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진행된 <Between Particles and Waves 1>은 전 세계 도시의 공공장소에서 국제 예술가 그룹을 재결합하는 최초의 전시회를 열었다. 2,800만X2,800 만X256 블록의 가상 공간에 제작된 작품은 유명 유튜버 ‘SURRY’가 건설하는 과정을 전시했다.

토탈미술관은 2022년도에 공공미술 한국 작가 작품을 추가하여 <Between Particles and Waves시즌 2를 맞이한다. 마인크래프트 세계 안에서는 학교, 전시장, 회사를 만들고 타인과 교류하며, 그 안에서 ‘나’의 정체성을 투영한 아바타와 상호작용한다. 가상공간에서 일상생활이 가능함에 따라 사적 공간보다 공공 공간에 더 가까워지고 공공 공간으로서 메타버스에 대한 다양한 실험활동을 시도한다. 또한 메타버스 속에서 게임을 액세스하는 모든 사람이 환경에 몰입하고 현장에서 작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실현한다.

                                                                              Minecraft Server: BPAW2.Apexmc.co

<비커밍의 기술>

일 시 : 2022년 11월 1일(화) ~ 11월 30일(수)
관람시간 : 11시~18시 (입장마감 17시 30분) / 매주 월요일 휴관
관람예매: 네이버 예약 (현장에서 네이버 예약 가능)
관람요금 : 무료 

참여작가 : 노순택, 안정윤, 이동근, 이은희, 방정아, 차혜림, 흑표범, 니클라스 골드바흐, 다니엘 G. 안두하르, 로버트 가브리스, 쉬 쩌위, 아사 손야스도터, 이네스 도우약 & 존 바커, 에바 에거만, TJ 컷핸드, P. 스태프

지난해 토탈미술관에서 이뤄진 《사실, 망자는 죽지 않았다》는 한스 D. 크리스트와 이리스 드레슬러가 총괄기획한 제3회 베르겐 어셈블리의 주제로, 삶과 죽음, 인간과 비인간, 주체와 객체, 비장애와 장애, 과거와 미래라는 이분법을 뛰어넘는 삶에 대한 고찰을 다루었다.
2022년에는  《사실, 망자는 죽지 않았다》 전시에 이어서 《비커밍의 기술》을 기획하였으며, 신자유주의와 신식민주의의 지배적인 권력 구조와 관계를 조명하고, (비)물질적 자연에 속한 여러 가지 종류의 기관, 제도, 네트워크, 건축, 유통망 등을 탐구하고자 한다. 이어서 국제 사회와 경제를 지탱하고 관리하는 다양한 종류의 인프라(소셜 미디어, 스마트 기술, 기계 시스템 등)에 초점을 맞추고, 기관과 제도가 어떤 방식으로 사회에 영향을 주고 있는지에 대한 상황을 다룬다. 또한 이번 전시에서는 성차별주의, 인종차별주의, 비규범적인 신체나 인간 이상의 신체를 향한 병리적 차별 및 폭력과 복잡하게 얽힌 것을 예술로서 질문을 던지고자 한다.

※ 본 사진은 (사)서울특별시미술관협의회에서 서울시 보조금을 지원받아 제작하였습니다.

 <Techniques of Becoming>

Period: 2022. 11. 1 ~ 2022.11.30
Time: 11 am –  6 pm (entry by 17:30)
Venue: Total Museum 1-B1
Admission: free


Artist: Suntag Noh, JeongYoon Ahn, DongKeun Lee, Eunhee Lee, Jeonga Bang, Hyelim Cha, Black Jaguar, Niklas Goldbach, Daniel G. Andújar, Robert Gabris, Che-Yu Hsu, Åsa Sonjasdotter, Ines Doujak&John Barker, Eva Egermann, TJ Cuthand, P. Staff


The Korean iteration of Actually, The Dead Are Not Dead, originally curated by Hans D. Christ and Iris Dressler for the third edition of Bergen Assembly, was held at Total Museum of Art in 2021. Bringing together works of over 40 artists and collectives, the exhibition sought to explore ways to challenge and question existing binaries of life and death, human and non-human, subject and object, abled and disabled bodies, past and future.

 

TOTAL SUPPORT 2022

기간: 2022년 10월 12 일(수)- 18일(화)
장소: 토탈미술관
문의: 02-379-7037

참여작가:
강명선, 강준영, 고영애, 구경모, 김기라, 김도균, 김동연, 김승연, 김용익, 김지혜, 김진희, 김춘수, 김춘재, 김태협, 김태호, 김형대, 김홍식, 노기훈, 노상균, 노세환, 랑강, 문형민, 박상미, 박석원, 박선기, 박지하, 박찬용, 배지현, 백진, 변종하, 송수남, 송은영, 신기화, 신선희, 신창용, 안규철, 안상훈, 양순열, 우종택, 원성원, 원애경, 유인수, 윤상윤, 윤정미, 이동재, 이두식, 이상현, 이세현, 이순종, 이승조, 이승택, 이승훈, 이예은, 이일호, 이해민선, 장희진, 전명은, 전병현, 정경연, 정보원, 정복수, 정재철, 정창섭, 제여란, 제유성, 조문자, 조성묵, 진영선, 최기창, 최석운, 최윤정, 최인수, 최재훈, 한만영, 한순자, 한윤정, 허윤희, 홍순명, 홍순주, 황규태, (건축가 – 김인철, 민현식, 오의조, 이정훈, 장윤규, 조병수, 최욱, 캔민, 하태석) Allen Jones, Charles Arnoldi, Donald Sultan, Halinka Mondselewski, Jonathan Callan, Norman Sunshine, Robert Rauschenberg, Tal Moon Streeter 외

건축가: 김인철, 민현식, 오의조, 이정훈, 장운규, 조병수, 최욱, 캔민, 하태석,

협력: 가나아트센터, 갤러리 나인, 누크 갤러리, 박여숙화랑, 아터테인, 아트파크, 조은숙 갤러리, PKM 갤러리

 

 전시 소개:

토탈미술관은 1976년 개관 이래 미술과 건축, 디자인, 음악 등 현대 예술의 다양한 장르를 수용해 왔습니다. 지난 역사를 발판으로 예술에
대한 실험적인 도전과 지속가능성을 고민하면서 10월 12일부터 18일까지 토탈미술관 후원전 〈Total Support for Total Museum〉을 개최하고자 합니다.

지난해 팬데믹 위기에도 멈추지 않고 새로운 실험적인 예술 활동을 지지해 온 결과 동시대의 정치·사회적 이슈들을 다양한 예술적 형식과 실천으로 보여주는 ‘제3회 베르겐 어셈블리(Bergen Assembly 2019)’의 한국편 〈사실, 망자는 죽지 않았다〉(2021)로 2022년 ‘올해의 박물관·미술관상(한국박물관 협회)’을 수상하였습니다. 최근 성황리에 마무리된〈Beyond The Scene〉展에는 수어 통역과 오디오 도슨트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등 문화접근성 향상에 대한 고민을 실천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토탈미술관 후원전은 그간 토탈미술관의 비전과 활동을 함께 해온
작가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갤러리들의  깊은 관계로 이뤄집니다. 다양한 사회 계층과 넓은 영역의 예술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미래를 함께 하며,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에 좋은 기획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블루아트페스타 2022 <로드쇼:여수에서 신안까지>

참여 작가: 강홍구, 나현, 박병래, 양경렬, 이원호, 최은숙

기    간: 2022년 9월 6일(화) – 16일(금) 

오프닝: 2022년 9월 6일 (화)  14시

장    소: GS예울마루 장도전시관

관람료: 무료

주     최: (재)전라남도문화재단

주     관: (재)전라남도문화재단, 토탈미술관

후     원: 전라남도

문     의: 토탈미술관 02-379-7037 

전남출신 6명의 작가와 함께 하는 <로드쇼:여수에서 신안까지>

2022년 <로드쇼:여수에서 신안까지>는 지난해와 다르게 서울에 있는 국내 최초 사립미술관인 토탈미술관과 협력관계를 유지하여, 예술의 섬 장도(여수)에서 개최한다. 뿐만 아니라 프로젝트는 2년의 장기 기획으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크게 세 파트로 구성된다. 첫번째 파트는 전남출신이지만, 대학에 들어가며 서울로 올라와 서울에서 학교를 다니거나 유학생활을 마친 후 서울에 정착한 6명의 현대미술작가들이 기획자와 함께 고향인 전남 여행을 시작으로 한 전시회이다.

7월 말 참여 작가와 기획자는 여수에서 출발하여 고흥, 순천, 벌교, 보성, 해남, 신안, 목포를 여행하는데, 이를 통해 전남의 수려한 자연 자원은 물론 고흥의 나로우주센터에서 미래를 보고, 보성여관, 낙안읍성에서 타임머신으로 과거로 넘어간 듯 시간 여행자가 된다. 이러한 여행 경험에서 작가들의 개인적인 추억과 기억이 덧대진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에서 선보이게 된다.

Beyond The Scene

*제3회 BTS 국제학술대회 및 특별전 <Beyond the Scene>은 순수한 학술과 전시 목적의 행사이며, 우리는 BTS의 음악 및 영상에 대한 권리를 전혀 소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어떠한 지식재산권 및 제반 권리를 침해할 의도가 없으며 모든 권리는 지식재산권 소유자에게 귀속됨을 밝힙니다.

 

 

참여작가 : 

김기라, 노세환, 문성식, 문형민, 박경진, 방앤리, 부지현, 서동주, 안규철,
팀 옐로우아일랜드, 원성원. 이예승, 이대성 전나환, 전명은, 정보원, 정연두, 진영선,
최기창, 최대진, 최재훈, 크립톤(황수경, 염인화)

스페셜 컨트리뷰션 : 

헨리 청 Henry Cheng , 안젤라 풀비렌티 Angela Pulvirenti

일 시 : 2022년 7월 1일(금)~9월 4일(일)
휴 관: 8월 1일~8월 8일 (여름 휴관 /매주 월요일 정기 휴관)

오프닝 : 2022년 7월 2일 (토) 14시

관람시간 : 11시~18시 입장마감 17:30 / 매주 월요일 휴관

관람요금 : 15,000원

(무료입장:경로(65세 이상), 장애인(동반1인), 국가유공자(신분증 지참) 

메타버스 전시 : 주소 공개예정

후원 : 삼아알미늄

주최 : 국제 BTS 연구 공동체(ISBS)

주관 : 토탈미술관

큐레이터: 신보슬
코디네이터: 이민지, 윤현민, 정보영, 최다혜
에듀케이터: 최주현

디자인: 산책자
사진: 이예은, 서울시사립미술관협의회
영상: 남승우, 서울시사립미술관협의회
오디오 도슨트: 손정은
사운드 녹음 및 편집: 서민우
수어통역: 정우현, 장진석
메타버스 전시구축: studio mbus703 (하석준, 노치욱)
<Beyond the Scene>홈페이지: 노치욱
작품운송 및 설치: 미지아트, 현대아트디스플레이
작품설치 보조: 구예담, 송아름, 전영은

오프닝 리셉션: 일상의 즐거움

* 본 사진 컨텐츠는 (사)서울특별시미술관협의회에서 서울시 보조금을 지원받아 제작하였습니다. 

우리들이 예술가에게 정말 고마워해야 하는 것은
우리가 볼 수 있는 하나의 세계를
넘어 세상에 존재하는 예술가의 수만큼 많은 세계를 볼 수 있게 한다는 점이다”
(마르셀 프루스트)

마르셀 프루스트가 이야기했듯, 예술은 보이는 것 그 너머의 세계를 보여주거나, 보지 못하고 스쳐가는 것들을 보여줌으로써, 예술가의 수만큼 많은 세계를 볼 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그로 인해 우리를 깨어 있게 한다. BTS의 행보 역시 그랬다. 한 시절을 풍미하고 잊혀지는 유행가가 아닌,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그들이 살고 있는 현실과 사회를 돌아보게 하였다. 이것이 그들을 단순한 7명의 보이 그룹으로 한정 지을 수 없게 하는 이유이며, 그들을 아티스트라 부르는데 주저하지 않게 하는 이유이다. BTS 국제컨퍼런스 특별전시로 기획된 은 7개의 키워드로 전하는 BTS의 메시지.

#정체성, #다양성, #기억, #연대, #일상, #환경 #미래

Beyond the Scene_ 보이는 것 그 너머의 이야기

Beyond the Scene 라는 전시 제목은 예술작품을 감상하는데 있어 눈에 보이는 것, 그 너머의 이야기까지 보자고 하는 의미이면서 동시에 7명의 소년들로 만들어진 보이 그룹 방탄소년단의 영문 이니셜의 이름이기도 하다.  에서는 7개의 키워드에 맞춰 선정된 역량 있는 국/내외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된다. 전시에서 BTS의 앨범제목, 가사, 발췌된 연설문은 전시된 각각의 작품들을 연결하는 핵심적인 구성요소로 작동하여, BTS의 노랫말과 현대미술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게 할것이다.

BTS의 메신저인 아미/아미 아티스트에 의한 전시

BTS의 팬클럽인 아미(A.R.M.Y)는 단순히 BTS의 노래와 멤버들을 좋아하는데 머무르지 않는다. 그들은 BTS의 노래와 활동을 중심으로 한 그들의 메시지에 주목하고, 그 메시지를 전파하는데 주저함이 없다. 아미는 그렇게 팬덤 문화의 역사를 다시 쓰고 있다. 본 전시 역시 아미가 주축이 되어 기획된 글로벌 학제간 컨퍼런스 행사의 특별전으로써, 아미 아티스트들이 함께 참여하여 기획되었다.

 

 

 

미래건축 FUTURE ARCHITECTURE

전시명 : 미래건축 FUTURE ARCHITECTURE

참여 작가 :와이즈건축, 운생동건축사사무소, 조호 건축, HANNAH, HOLODECK, JK-AR, MIIM, OA-LAB 건축연구소, SoA, tonkin liu

전시 기간2022년 5월 25일 (수) — 6월 12일 (일) (월요일 휴관)
전시 장소ㅣ 토탈미술관
관람 시간ㅣ 오전 11시 — 오후 6시
관람 요금ㅣ 무료관람

주최ㅣ (사)한국건축설계학회
주관ㅣ (사)한국건축설계학회, (사)스페이스코디네이터
협력ㅣ 토탈미술관
후원ㅣ 디에이그룹, 디엔비건축사사무소, 상지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신한종합건축사사무소, 운생동건축사사무소, 유선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이가종합건축사사무소, 제일건설, 토문건축사사무소, 포스코A&C, 해마건축사사무소, 해안건축, 행림종합건축사사무소,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커미셔너ㅣ
• 백승만, 영남대학교 교수, 한국건축설계학회 회장
• 신창훈, 운생동 건축사사무소 대표, 한국건축설계학회 부회장
• 이정훈, 조호 건축사사무소 대표, 한국건축설계학회부회장
• 김재경, 한양대학교 교수

기획ㅣ 박선양

건축가는 미래를 어떻게 상상하는가? 《미래건축》은 건축적 상상이 현시대의 문화와 욕망의 투사체로서 매몰되지 않기를 바라면서 시작되었다. 세상에 대한 관찰과 해석을 바탕으로 자연과 인간, 건축에 대한 건축가들의 치열한 고민과 실험의 흔적을 영상미디어로 선보인다.

전시는 ‘물성과 기술,’ ‘건축과 매체,’ 그리고 ‘유동성’ 세 가지의 큰 축으로 구성된다. ‘물성과 기술’에서는 그에 대한 밀도 있는 탐구에서 출발하여, 자연의 재료가 인간의 손을 거쳐 건축물이 되어가는 일련의 과정 속 다양한 면면을 포착한다. 미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건축가 그룹 HANNAH는 재료특정적 접근을 바탕으로 디지털 구조학, 로봇 공학 등의 기술을 접목해 다양한 물리적, 형태학적 실험을 선보인다. 한편, JK-AR과 OA-LAB 건축연구소는 인공의 구축물로서 건축과 자연의 조우, 공존 방식을 제안한다. 한편, 영국의 건축가 그룹 tonkin liu는 때로는 직접적으로, 때로는 은유적으로 건축과 자연을 발췌, 결합해온 자신들의 작업을 소개하고, 미래 건축의 하나의 경로로서 ‘자연으로 부터의 배움’을 제시한다.

이어지는 ‘건축과 매체’에서는 동시대 건축이 존재하는 다양한 양식과 그 가능성을 살펴본다. 대만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MIIM은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건축’에 대한 인식을 되짚어보며, 영상을 통해 재현되는 건축과 건축경험을 시험하고, SoA는 국가 파빌리온이라는 특수한 건축양식에서 출발하여 메시지, 기술, 경험의 집합체로서 건축의 역할을 상기시킨다. 

전시의 마지막 축인 ‘유동성’에서는 건축이 자연과 도시, 사람에 대응하는 방식과 가능성을 다각적으로 조명한다. 우선 조호건축과 HOLODECK의 작업을 통해 주변의 맥락과 건축의 유기적 관계를 지속시키기 위한 개념적 혹은 기술적 해법과 사례를 소개한다. 운생동 건축사사무소는 움직이는 건축과 도시공간을 재창조하는 ‘연결도시’를 제안한다. 한편  더와이즈는 병산서원이라는 특정 사례를 통해 병산과 서원의 역학을 탐문하며 건축의 본연적 지속성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The Shade of a Shrine_성전의 그늘 : 정진용 개인전

전시명 : The Shade of a Shrine_성전의 그늘

작가 : 정진용

일시 : 4월 30일(토) – 5월 22일(일)_금,토,일 운영
>> 전시시작일 4월 29일 (금)에서 4월 30일(토) 변경

관람시간 : 12시~6시 / 금, 토, 일

장소 : 토탈미술관 안성 분관 _ 안성요기 |  경기도 안성시 고삼면 향림길 38
>> 안성분관 금,토,일 운영 합니다.

주최/주관 : 토탈미술관

 디비니티(Divinity) 시리즈를 새롭게 다시 시작하는 전시 :

작가는 20년 전부터 자기 작품을 세 가지 Ty로 구분하여 – City, Divinity, Authority- 작업해 왔다. 작가는 이 세 가지 주제를 작가로서 자신의 Trinity라 말한다.
특히 ‘디비니티’에 대한 개념은 작가의 어린 시절 가장 가까웠던 외할머니의 급작스러운 죽음으로 참석하게 된 엄숙한 장례미사를 계기로 발화되었다. 성당의 엄숙하고 장엄한 분위기와 애도의 기도 중에 이상하게 어른거렸던 설명할 수 없는 형체들과 성당 내부의 거룩한 성상들의 오버랩은, 어린 작가에게 초월적인 감정을 불러일으켰다. 

그곳은 에너지로 가득 차 있었다. 작가는 그 에너지를 감지하고 알 수 없는 홀림에 공명하기 위해 그것들을 회화로 이끌어 냈다. 이 경험은 유일신에 대한 종교적 맹신이라기보다는 탈속한 존재들에 대한 환시에 가까웠을 것이라 작가는 회상한다.
작가에게 당시에 명백히 목격하여 체험으로 알게 된 ‘죽음’은 공포 외에 아무것도 아니였다. 작가는 자신이 살아있음의 증거로 혹은 존재의 의미를 육체의 역할로 한정 짓지 않기 위해 그러한 장소를 찾았다 : 대성당, 거대유적 그리고 오래된 성상들에 대한 탐색은 디비니티 시리즈로 자리 잡게 되었다.

이번 전시는 이 트리니티 중에서도 작가가 본인의 메인테마라 부르는 디비니티 시리즈 중 한 꼭지로 :
지난 몇 년간 인간의 운명을 쥐고 흔드는 것처럼 보였던 몇 가지 키워드인 <팬데믹, 전쟁, 폭력, 제노사이드> 등과 같은 혐오스러운 단어들에 주목한다.
세계가 당면한 역병과 전쟁 그리고 현재의 풍요를 갈망하는 욕망에 대한 광풍 속에(코인 열풍 등) 혼돈 적 사유를 비집고 터져 나온 작가의 이번 작업들은 평화와 평온의 가면을 쓴 대혼란의 세계, 인간의 이중성을 생각하며 우리가 잊고 있던 신의 존재에 대한 인간적인 질문을 던진다.

이번 <토탈미술관 안성분관 _ 안성요기> 전시가 기대되는 것은, 평소 사회문제에 대한 날 선 비판을 두려워하지 않는 작가의 세계와 종교에 대한 초월적 인식이 어떻게 ‘불편한’ 그러나 ‘불편하지만은 않은’ 상징들로 펼쳐질지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 때문이다.

The Holy City 2022  : 김동연 개인전

전시명: 
The Holy City 2022

작가: 
김동연

일시: 
2022년 4월 5일(화) ~5월 8일(일)_월 휴관 

관람료: 
5,000원 

네이버 사전 예약:
https://booking.naver.com/booking/6/bizes/675567

*티켓 발권 :현장 가능

*무료입장: 경로(65세 이상), 장애우(동반1인), 국가유공자(신분증 지참), 평창동 주민(주민등록증 지참), 예술인카드

세상을 보는 독특한 시선

그간 국내 보다는 독일을 주 무대로 해외에서 활동해 온 김동연 작가는 2004년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린 Holy City전 이후 여러 도시에서 이 시리즈를 선보였다.

이번 전시에서는 한국 관객들을 위하여 2004년 이후의 작가의 다채로운 작품들을 총 망라한다. 특히 작가에게는 1995년 토탈미술관에서 27년만에 여는 개인전이라 의미가 더욱 깊다.

비트윈 파티클즈 앤 웨이브즈(Between Particles and Waves)

*이 전시는 온라인에서만 진행됩니다*

⟪비트윈 파티클즈 앤 웨이브즈(Between Particles and Waves)⟫는 전 세계 도시의 공공 공간에서 예술 활동을 해오고 있는 예술가들을 가상의 한 장소에 모은 최초의 전시다. 이 전시의 기획자이자, 유명 시각예술가 브래드 다우니(Brad Downey)와 얀 보만(Jan Vormann)은 마인크래프트 안에서 28,000,000×28,000,000×256블록 규모의 가상 공간을 만들었다.

전시 장소ㅣ 마인크래프트 (온라인)
멀티플레이어 서버: gamehosting.it:25580
관람 시간ㅣ 24시간

11/07(일) 온라인 전시투어 *실황 영상

한국 투어 가이드:
신보슬 (토탈미술관 책임 큐레이터), 박수지 (독립 큐레이터)

🔗Between Particles and Waves – Exhibition: Tour in Korean language

기획:
브래드 다우니(Brad Downey), 얀 보만(Jan Vormann)

콘텐츠 크리에이터:
살바토레 신케그라나(Salvatore Cinqwegranak.a. Surry, 이탈리아)

참여 작가 :
양자주(Jazoo Yang, 한국), 알렉산드르 파르토(Alexandre Farto a.k.a. VHILS, 포르투갈), 얀 보만(Jan Vormann, 덴마크/프랑스), 에스더 스토커(Esther Stocker, 오스트리아), 옥타비 세라(Octavi Serra, 스페인), 미쉘 요한슨(Michael Johansson, 스웨덴), 디오고 마차도(Diogo Machado k.a. Add Fuel, 포르투갈), 존 페크너(John Fekner, 미국), 브래드 다우니(Brad Downey, 미국)

협력 기관 :
토탈미술관(한국, 서울), 구겐하임컬렉션(이탈리아, 베니스), 푸쉬킨미술관(러시아, 모스코바), 104Paris(프랑스, 파리), 대니즈 갤러리(중국, 상하이), 디아트뮤지엄(러시아, 모스코)

협력 큐레이터:
신보슬(토탈미술관 책임 큐레이터, 한국), 엘레나 미나렐리(Elena Minarelli, 베니스 구겐하임 컬렉션 책임 큐레이터), 예브게니아 키슬레바(Evgenia Kiseleva, 푸쉬킨미술관 책임 큐레이터, 러시아) 라도슬라프 메한지이스키(Radoslav Mehandzhiyski. Sofia Art&Culture 디렉터), 앨리슨 양 징(Allison Yang Jing, 독립 큐레이터, 홍콩), 박수지(독립 큐레이터, 한국)

마인크래프트에서 건축물을 짓는 과정은 현실 세계와 크게 다르지 않다. 이렇게 오랜 기간 전시 공간을 시공하는 과정은 마인크래프트 유저 사이에서 잘 알려진 유튜버 서리(Surry)의 계정을 통해 공개되었다. 이 전시는 마인크래프트라는 게임에 액세스할 수 있는 모든 사람이 관객이자 참여자다. 전시 기간중 미국, 러시아, 홍콩, 서울 등 각 도시에서 협력하고 있는 기관과  각 국가의 언어로 된 가이드 투어가 진행된다. 그중 베니스의 페기 구겐하임 컬렉션, 모스코바의 푸쉬킨 미술관, 시드니 현대미술관, 서울의 토탈미술관 등 유수의 미술관 관계자들이 협력하여 전시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개별 국가에 따라 투어 시간대와 투어 참여 방법은 상이하다.

이 전시에는 전 세계 9명의 참여작가가 각각의 작품의 아이디어, 기술, 내용과 형식이 독창적으로 적용된 작품을 가상세계 안에 구현했다. 베를린에 거주하며 작업하는 한국 작가 양자주(Jazoo Yang)는 2015년 부산의 못골이라는 재개발지역의 한 주택에 했던 작업을 마인크래프트에서 부활시켰다. 주택의 전면을 엄지손가락에 인주를 묻혀 지장으로 가득 채웠던 작업은 고스란히 새로 건축되어 사라질 수밖에 없었던 유한한 작업의 새로운 맥락을 일깨운다. 애드 퓨엘(Add Fuel)이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진 포르투갈의 시각예술가 디오고 마차도(Diogo Machado)는 마인크래프트의 공중에 입방체의 조각을 구현했다. 관객은 마인크래프트 상공을 날아다니며 이 조각을 모든 방향에서 조망 가능하다.

이 전시의 공동기획자이자 독창적이고 유머러스한 작품으로 잘 알려진 미국의 시각예술가 브래드 다우니(Brad Downey)는 2019년 7월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조각을 목재로 제작했다. 이 조각은 그로부터 1년 뒤 2020년 7월 4일 미국의 독립기념일에 방화 목표물이 되어 소실되었다. 브래드 다우니는 멜라니아 조각상을 청동으로 재제작해 다시 설치했다. 마인크래프트 안에서 다시 목재로 제작된 멜라니아 트럼프 조각상은 여전히 마인크래프트 안에서 방화에 노출되어 있다. 스페인의 시각예술가 옥타비 세라(Octavi Serra)는 모래도, 돼지도, 심지어 원형의 형태조차 네모의 입방체로 구성된 세계 안에서 시력 테스트를 하게 하는 작품을 구현했다. 마인크래프트의 입방체가 현실의 1미터에 해당한다고 했을 때, 옥타비의 작품 속 기호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높이 40미터(입방체 40개), 너비 24미터(입방체 24개)의 벽을 만들어야 했다. 그러나 마인크래프트에서의 시력 테스트의 흥미로운 점은 거리와 시력이 항상 일치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수 백만 명의 사람들이 디지털 공간에서 일생의 많은 시간을 보낸다. 무한한 입자(particles)와 물결(waves) 사이를 수 년간 머무는 것이다.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컴퓨터 시뮬레이션은 단순히 1과 0이 빠르게 깜박이는 것의 결과물을 보는 일에 불과하지만, 마인크래프트의 시스템 안에서는 공간의 모든 입방체가 사용자의 것이 된다. 마인크래프트 내의 세계에서는 모든 숲, 바다, 사막, 심지어 공기까지도 입방체로 되어 있다. 이렇게 두 기획자가 입방체로 전시 공간을 구축해온 지난 4개월 동안, 마인크래프트 내에서는 24년의 시간이 흘렀다. 관객이 선택과 결정을 주도할 수 있는 세계에서의 전시는 어떻게 지속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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