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 on#2 《Loomshuttles / Warpaths_Eccentric Archive》

2020. 07. 01(수) – 12. 31(목)

토탈미술관의  작가 집중 연구 프로그램인 <Focus On> #2에서는 리버풀 비엔날레 2020에 참여하는 이네스 도우약(Ines Doujak)과 존 바커(John Barker)의 공동작업인 <Loomshuttles/Warpaths:Eccentric Archive>를 연구/전시하며, 매주 새로운 포스터가 공개됩니다.

참여작가:
Ines Doujak, John Barker

큐레이터:
신보슬

코디네이터:
이하은, 정수언

인턴:
여성경, 한수진

연구자:
김영아, 송유빈, 유진영, 최수영, 박혜민, 구예담, 황무늬, 오진이

후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관람안내 
화요일-일요일 (월요일 휴관) 오전 11시~오후 6시
* 무료

사전예약제 운영 
코로나 19의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본 전시는 사전 예약 후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방문 시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 주시기 바라며, 관람자 여러분의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 사전예약 info@totalmuseum.org/ 02-379-7037


Artists: 
Ines Doujak, John Barker

Curator:
Nathalie boseul Shin

Co-oridinator:
Haeun Lee, Sooeon Jeong

Intern:
Sungkyung Yeo, Sujin Han

Support:
ARKO(Arts Council Korea)

Museum Hours
July~August: Mon. – Fri. 11am-6pm 
September~Decomter: Tue.- Sun. 11am-6pm 
Last admission into the Galleries is 30minutes before closing time
* Free Admission

Advance Reservations Guide 
To prevent the spreading of the COVID-19 virus, <Loomshuttle/Warpahts: Eccentric Archive> exhibition will be only accessible to visitors who have made a reservation in advance.
Please wear a mask when you visit.
We ask for your patience and cooperation and wish you the best of health.
* Reservation: info@totalmuseum.org / 02-379-7037 

 

《Loomshuttles/Warpaths》
2010년에 시작되어 계속 진행중인 <Loomshuttles/Warpaths>는 안데스지역의 텍스타일을 매개로 하여 유럽과 라틴아메리카 사이의 복잡하고 비대칭적인 관계를 조망하는 예술 리서치 프로젝트이다. 이 프로젝트는 세계와 과거, 현재를 연결시키고, 이를 통해 권력, 무례함, 착취의 역사는 물론 수많은 저항에 의해 만들어진 세계를 드러낸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구조적으로 저평가된 여성의 작품과 여성적 특징을 바로잡고자 한다. 텍스타일은 오늘날과 같은 세계화가 이루어지기 오래 전부터 여려 형태의 식민지 정책과 그 결과에 대해서 이야기해 준다. 그리고 그러한 역사가 현재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서도 말하고 있다. 이네스 도우약과 존 바커는 이러한 과정을 추적함으로써 텍스타일의 생산과 소비를 형성해 온 많은 역학의 전반적인 의미를 밝히고자 한다.

스페인 침공을 당할 당시 안데스 사회에는 문자가 없었으며, 안데스 인들은 매사 정확하고 열정적이라 알려져 있었다. 그래서인지 그들의 사회에서는 수학과 직조, 행정과 음악이 아주 발달되어 있었다. 뿐만 아니라 천 년에 걸쳐 발전된 그들의 독특한 텍스타일의 전통은 삶의 전반에 녹아 있었다. 텍스타일 컬렉션에서 시작한 <Loomshuttles/Warpaths>는 잘 짜여진 이야기 형식이 아니라 오히려 상호 연결된 상관관계를 그러냄으로써 과거와 동시대의 역사를 밝혀내고자 한다.
http://www.inesdoujak.net/lswp/

이네스 도우약 Ines Doujak (1959년 오스트리아 크라게푸러트 생)
이네스 도우약은 오스트리아 빈에서 거주하면서 사진, 퍼포먼스, 영화, 설치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활동 중에 있다. 정치이론과 텍스타일을 바탕으로 한 그녀의 작품들은 성차별주의와 인종차별주가 가지고 있는 정치적인 의미들을 해체한다. 또한 문화사에 등장하는 카니발, 가장 무도회의 전통을 바탕으로 식민지의 역사와 관련된 사회의 착취구조와 불평등을 밝혀 내기도 한다. 텍스타일과 관련된 그녀의 리서치 프로젝트를 통해서 패션 및 텍스타일과 관련된 글로벌 생산라인, 무역 및 유통이 젠더, 계급, 문화적 갈등과 어떻게 관련되어 있는지를 밝혀내는 많은 작품들을 보여주었다. 인도의 코치 무지리스 비엔날레(Kochi-Muziris Bieenale, 2018), 방글라데시 아카 아트 서밋(Dhaka Art Summit, 2018), 오스트리아 렌토스 쿤스트뮤지엄(Kentos Kunstmuseum, 2018), 홍콩 파라 사이트(Para Site, 2018)에서 전시했으며, 최근에는 노르웨이 베르겐에서 있었던 베르겐 어셈블리 2019(Bergen Assembly)에도 참여했고, 2020년 리버풀 비엔날레 참여할 예정이다.

존 바커 John Barker (1948)
영국에서 거주하며 작업활동을 펼치고 있는 존 바커는 저술가이자, 에세이스트이며 퍼포머이다. 1970년대부터 경제학, 지정학적 역학관계, 노동 착취 등에 초점을 맞추며 작업을 해왔다. <라디오 시그널 Radio Signals>과 <미래들 Futures>과 같은 소설을 썼으며, 그의 에세이들은 <뮤트 Mute>, <텔레폴리스 Telepolis>, <애드버스터스 Adbusturs>, <자본과 계급 Capital and Class>, <베리언트 Variant>와 같는 잡지들에 수록되었다. 그의 작품들은 크라코프의 번키에르 츠키 현대 미술관 (Bunkier Sztuki Gallery of Contemporary Art 2017), 독일 슈트트가르트의 뷔어템 베르기셔 쿤스트페어라인 (Wuerttembergischer Kunstverein, 2014), 한국의 부산비엔날레(2012)에서 전시되었다.

#토탈미술관의 Focus on 은 매년 한 명의 작가나 프로젝트를 선정하여, 연간계획으로 작가 및 작품을 집중적으로 연구, 토론, 전시하는 프로그램입니다.

*《Loomshuttles/Warpaths》핸드아웃
*《Loomshuttles, Warpaths》보도자료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포스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9월 21일 공개

9월 14일 공개

9월 28일 공개

10월 5일 공개

10월 12일 공개

10월 19일 공개

LOOMSHUTTLES / WARPATHS | © Ines Doujak | imprint / contact | www.inesdoujak.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