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tually, the Dead are not Dead> Curator talk 

일시: 
2021년 12월 1일 오후 7시 

주제:
유령 등장, 퇴장, 재등장: 4 – ∞ 챕터로 구성된 전시 프로젝트

발표자:
한스 D. 크리스트(Hans D. Christ) & 이리스 드레즐러(Iris Dressler)

장소:
온라인 zoom |  https://zoom.us/j/98070018956

유령 등장, 퇴장, 재등장:  4 – ∞ 챕터로 구성된 전시 프로젝트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햄릿』에 나오는 지문 ‘유령 등장, 퇴장, 재등장’ 은 이번 전시의 성격을 가장 적절하게 묘사하는 것이기도 하다.  2019년도 노르웨이에서 시작된 베르겐 어셈블리(Bergen Assembly)를 바롯해 슈투트가르트 뷔템베르기셔 쿤스트페어라인(Stuttgart Württembergischer Kunstverein)에서 열린 세번의  전시 <사실, 망자는 죽지 않았다(Actually, the dead are not dead)>는 현재 토탈 미술관 서울과 안성 분관에서 선보여지고 있다.  전시가 죽지 않고 계속해서 다시 살아나는 듯 하다. 전시의 확장과 재편은 종종 변화하는 환경과 주제를 흡수하며 새로운 미래를 상상하게끔 한다.  2020년도 3월부터 우리의 삶을 지배해온 코로나 팬데믹은 취약성, 소수문화 등의 문제를 다루었던 초창기 전시 주제에 새로운 방향성과 질문을 제시해 주었다. 불과 2019년과 2022년 사이에 극단적으로 다른 예술적 순간들이 하나의 프로젝트에서 탄생했고, 이 프로젝트는 현재 새로운 구성과 연대를 통해 또다시 변화하고 있다. 본 강연은 <사실, 망자는 죽지 않았다> 전시의 이러한 변화의 과정을 추적할 예정이다.

한스 D. 크리스트(Hans D. Christ) & 이리스 드레즐러(Iris Dressler )
한스 D. 크리스트와 이리스 드레즐러는 독일 슈투트가르트 뷔르템베르기셔 쿤스트페어라인(Württembergischer Kunstverein)의 디렉터이다. 한스 크리스트는 도르트문트에서 미술과 문학을 수학한 후, 1996년 이리스 드레슬러(Iris Dressler)와 함께 하르트베어 메디엔쿤스트페어라인(Hartware Medien Kunstverein)를 설립하고 2004년까지 관장직을 맡았다. 그는 2002년부터 2004년까지 도르트문트 오스트발 미술관(Museum am Ostwall)의 큐레이터로 재직하였으며, 2004년 서울 국제 미디어아트 비엔날레를 공동기획한 바 있다. 한스와 이리스는 ‘경계 없는’ 협력 형태의 큐레이팅을 추구하며 스탠 더글러스(Stan Douglas), 안나 오페어만(Anna Oppermann), 다니엘 가르시아 안두하르(Daniel G. Andújar), 테레사 부르가(Teresa Burga), 미카엘 보레만스(Michaël Borremans), 페드로 로메로(Pedro G. Romero) 등과 다수의 전시를 기획하였고, 함께 2019년도 제3회 베르겐 어셈블리 총감독을 역임한 이후 슈투트가르트에서 이를 재편한 전시를 순차적으로 선보였다. 

[TOTlive] Sylvie Fortin 큐레이터 편

호스트:
신보슬, 박수지 큐레이터

게스트:
Sylvie Fortin
몬테랄과 뉴욕의 독립 큐레이터, 연구자, 비평가, 그리고 편집자입니다. 비미스 현대미술센터의 큐레이터, 라 비엔날레 드 몽트레알(2013-2017), 애틀랜타(2004-2012), 아그네스 에더링턴 대학교 퀸센터 현대미술 큐레이터를 역임하였고, 퀘벡 시립 비엔날레(2010), 오타와 미술관의 현대미술 큐레이터(1996-2001)를 거쳤습니다.

톹라이브는 여러나라의 큐레이터들을 초대하여 각 국의 현장 상황과 다양항 프로젝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관련학과 대학원생 및 예술계 종사자들은 현장의 실무를 익힐 수 있고, 큐레토리얼 역량을 강화 시킬 수 있도록 돕습니다.

[TOTlive] Barbara Cueto 큐레이터 편

호스트:
신보슬, 임수영 큐레이터

게스트:
Barbara Cueto
행동주의, 신기술, 현대미술의 교차점에 관심이 있는 큐레이터이자 연구원이다. 제6회 러시아 모스크바 비엔날레, 광주 아시아문화회관, 서울 근현대미술관, 마드리드의 라 까사 엔센디다, 파리의 베탈론, 도미자르와 같은 기관들에서 국제 프로젝트를 소집하고 큐레이팅하였다. 위트레흐트의 알 알, 암스테르담의 아펠 아트센터, 모두 네덜란드에 있다. 그리고 일본의 도쿄 원더사이트, 리투아니아의 루퍼트, 파리의 시티 데 아츠에 거주했다.

톹라이브는 여러나라의 큐레이터들을 초대하여 각 국의 현장 상황과 다양항 프로젝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관련학과 대학원생 및 예술계 종사자들은 현장의 실무를 익힐 수 있고, 큐레토리얼 역량을 강화 시킬 수 있도록 돕습니다.

[TOTTV MUSIC: in the museum live] Ohelen - Ace

‘티오티티비 뮤직: 인 더 뮤지엄 라이브’는 다음 전시를 준비하며 잠시 비어 있는 미술관 내에서 펼쳐지는 뮤지션들의 라이브 현장입니다. 토탈미술관 곳곳의 흥미로운 건축요소와 뮤지션의 음악이 만난다면 어떤 풍경이 펼쳐질까요? 매달 한 명의 뮤지션이 각기 다른 장소에서 두 곡을 선보입니다. 지금 미술관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아티스트 :
오헬렌

노래 :
Ace

기타:
임성구

오헬렌
오헬렌 훌륭한 연주자는 아니다. 대신, 하고 싶은 이야기의 순서를 정하고, 언제, 어떤 어조로 이야기할지를 안다. 어떤 음악을 하고 좋아하는 지 설명해야 할 때, 그래서 막막해질 때는 좋아하는 문장이나 단어들을 나열해 보곤 한다. 작지만 집중되는 소리, 대단하지 않은 것, 순간적인 것 그래서 사라지는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변하지 않는 것, 말 대신, 풀리지 않는 감정 그리고 노래 같지 않은 노래. 어쿠스틱 사운드를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적 시도를 한다. EP 〈OH〉를 시작으로 413(2020), Pause(2021), The way home(2021) 등 스스로에 대한 질문을 담백한 어조로 풀어내고 있다.
 
 
 

영상
촬영: 주상언, 최윤석
편집: 최윤석

음향 @씨티알싸운드
레코딩: 이은호
레코딩 어시스턴트: 이현준
진행: 양현석
사운드총괄 믹싱마스터링: 황현우
믹싱 마스터링 어시스턴트: 박진호

토탈미술관
큐레이터:신보슬
코디네이터: 이하은, 정수언, 여성경, 선희라

후원:
한국박물관문화재단, 문화체육관광부 

TOT TV(톹티비)는 토탈미술관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국고 보조금을 지원받아 수행한 ‘2021년 사립박물관 미술관 온라인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의 결과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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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live] Basak Senova 큐레이터 편

호스트:
신보슬, 박수지 큐레이터

게스트:
Basak Senova
큐레이터이자 디자이너이다. 그녀는 문학과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했고 암스테르담 스티칭 드 아펠에서 열린 제7차 큐레이터 훈련 프로그램에 참석했다. 2017년에는 헬싱키 예술대학교에서 터키 고등교육위원회 부교수 및 HIAP와 공동 연구원으로 재직했다. 현재 비엔나 응용예술대학교에서 연구를 기반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인 옥토퍼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톹라이브는 여러나라의 큐레이터들을 초대하여 각 국의 현장 상황과 다양항 프로젝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관련학과 대학원생 및 예술계 종사자들은 현장의 실무를 익힐 수 있고, 큐레토리얼 역량을 강화 시킬 수 있도록 돕습니다.

[TOT TV: 톹티스트] 세 마리 개구리식당 오민

‘요리(음식)’와 ‘토크’ 그리고 네트워크를 결합한 형태의 플랫폼
<세 마리 개구리 식당은>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보티첼리가 의기투합하여 만들었던 식당의 이름 “산드로와 레오나르도의 세 마리 개구리  Le tre rane di Sandro & Leonardo”에서 가져왔습니다. 그들은 예술가이자 발명가라는 이름에 걸맞게 삼지포크, 냅킨 등을 발명하기도 했습니다. <세 마리 개구리 식당>은 이렇게 예술가의 창발성과 전문성이 만나는 곳이 되고자 합니다. 예술가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어우러지면서 다양한 주제들을 놓고 서로의 의견과 정보를 공유하는 네트워크를 형성하고자 합니다. 

기획: Le Tre Rane (신보슬, 홍정화)
참여작가: 오민
셰프: 정준형
디자인: 산책자
영상: 오손스튜디오
일러스트: 유용선
포토그래퍼: 서송이
코디네이터: 이하은, 정수언, 여성경, 선희라 

TOTTV(톹티비)는 토탈미술관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국고 보조금을 지원받아 수행한 ‘2021년 사립박물관 미술관 온라인콘텐츠 제작사업’의 결과물입니다.

[TOTTV톹티스트] 세 마리 개구리 식당 | 오민

[TOTTV톹티스트] 세 마리 개구리 식당 | 오민: 인터뷰

[TOT TV: 톹티스트] 세 마리 개구리식당 송호준

‘요리(음식)’와 ‘토크’ 그리고 네트워크를 결합한 형태의 플랫폼
<세 마리 개구리 식당은>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보티첼리가 의기투합하여 만들었던 식당의 이름 “산드로와 레오나르도의 세 마리 개구리  Le tre rane di Sandro & Leonardo”에서 가져왔습니다. 그들은 예술가이자 발명가라는 이름에 걸맞게 삼지포크, 냅킨 등을 발명하기도 했습니다. <세 마리 개구리 식당>은 이렇게 예술가의 창발성과 전문성이 만나는 곳이 되고자 합니다. 예술가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어우러지면서 다양한 주제들을 놓고 서로의 의견과 정보를 공유하는 네트워크를 형성하고자 합니다. 

기획: Le Tre Rane (신보슬, 홍정화)
셰프: 정준형
참여작가: 송호준
디자인: 산책자
영상: 오손스튜디오
일러스트: 유용선
포토그래퍼: 서송이
코디네이터: 이하은, 정수언, 여성경, 선희라 

TOTTV(톹티비)는 토탈미술관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국고 보조금을 지원받아 수행한 ‘2021년 사립박물관 미술관 온라인콘텐츠 제작사업’의 결과물입니다.

[TOTTV톹티스트] 세 마리 개구리 식당 | 송호준

[TOTTV톹티스트] 세 마리 개구리 식당 | 송호준: 인터뷰

[TOT TV: 톹티스트] 세 마리 개구리식당 김도균

‘요리(음식)’와 ‘토크’ 그리고 네트워크를 결합한 형태의 플랫폼
<세 마리 개구리 식당은>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보티첼리가 의기투합하여 만들었던 식당의 이름 “산드로와 레오나르도의 세 마리 개구리  Le tre rane di Sandro & Leonardo”에서 가져왔습니다. 그들은 예술가이자 발명가라는 이름에 걸맞게 삼지포크, 냅킨 등을 발명하기도 했습니다. <세 마리 개구리 식당>은 이렇게 예술가의 창발성과 전문성이 만나는 곳이 되고자 합니다. 예술가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어우러지면서 다양한 주제들을 놓고 서로의 의견과 정보를 공유하는 네트워크를 형성하고자 합니다. 

기획: Le Tre Rane (신보슬, 홍정화)
참여작가: 김도균
셰프: 정준형
디자인: 산책자
영상: 오손스튜디오
일러스트: 유용선
포토그래퍼: 서송이
코디네이터: 이하은, 정수언, 여성경, 선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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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 TV: 톹티스트] 세 마리 개구리식당 유용선

‘요리(음식)’와 ‘토크’ 그리고 네트워크를 결합한 형태의 플랫폼
<세 마리 개구리 식당은>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보티첼리가 의기투합하여 만들었던 식당의 이름 “산드로와 레오나르도의 세 마리 개구리  Le tre rane di Sandro & Leonardo”에서 가져왔습니다. 그들은 예술가이자 발명가라는 이름에 걸맞게 삼지포크, 냅킨 등을 발명하기도 했습니다. <세 마리 개구리 식당>은 이렇게 예술가의 창발성과 전문성이 만나는 곳이 되고자 합니다. 예술가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어우러지면서 다양한 주제들을 놓고 서로의 의견과 정보를 공유하는 네트워크를 형성하고자 합니다. 

기획: Le Tre Rane (신보슬, 홍정화)
참여작가: 유용선
셰프:
정준형
디자인: 산책자
영상: 오손스튜디오
일러스트: 유용선
포토그래퍼: 서송이
코디네이터: 이하은, 정수언, 여성경, 선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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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TV톹티스트] 세 마리 개구리 식당 | 유용선

[TOTTV톹티스트] 세 마리 개구리 식당 | 유용선: 인터뷰

[TOT TV: 톹티스트] 세 마리 개구리식당 홍순명

‘요리(음식)’와 ‘토크’ 그리고 네트워크를 결합한 형태의 플랫폼
<세 마리 개구리 식당은>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보티첼리가 의기투합하여 만들었던 식당의 이름 “산드로와 레오나르도의 세 마리 개구리  Le tre rane di Sandro & Leonardo”에서 가져왔습니다. 그들은 예술가이자 발명가라는 이름에 걸맞게 삼지포크, 냅킨 등을 발명하기도 했습니다. <세 마리 개구리 식당>은 이렇게 예술가의 창발성과 전문성이 만나는 곳이 되고자 합니다. 예술가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어우러지면서 다양한 주제들을 놓고 서로의 의견과 정보를 공유하는 네트워크를 형성하고자 합니다. 

기획: Le Tre Rane (신보슬, 홍정화)
참여작가: 홍순명
셰프:
정준형
디자인: 산책자
영상: 오손스튜디오
포토그래퍼: 서송이
코디네이터: 이하은, 정수언, 여성경, 선희라 

TOTTV(톹티비)는 토탈미술관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국고 보조금을 지원받아 수행한 ‘2021년 사립박물관 미술관 온라인콘텐츠 제작사업’의 결과물입니다.

[TOTTV톹티스트] 세 마리 개구리 식당 | 홍순명

[TOTTV톹티스트] 세 마리 개구리 식당 | 홍순명: 인터뷰